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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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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평안을 주노라~ 위로 받으라고 믿음의 사람을 보내어 주시어 함께 거하게 하여 주시고 생활조차 책임을 맏아 주시는 주님 제가 감사가 넘치나이다 서울보다 더 먼곳으로 부터 우리집에 보내주신 집사님도 북경에 아는 연고가 없이 오직 기도로 믿고 인터넷을 뒤져 우리교회 전화번호 하나만 가지고 북경으로 와 우연..
무슨일이 앞에 닦치면~ 무슨일이 내앞에 오면 처음에는 당황 하고 기도를 드린후 매모지를 편다 처리해야할 일부터 순서적으로 매모를 해나가며 그것을 들여다보고 다시 생각해보고 이미 일어난 문제들에 대하여 곰곰 생각해보며 이일에 대해 또한번 심사 숙고 해본다 그다음 내가 처리할수 있는 문제인가를 생각해보고 내..
기도의 응답 작은 어촌 마을 어부의 딸로 태어낫으니 자라면서 풍족한 것이라고는 부모님과 형제의 사랑밖에는 없었다 언제나 좋은 일도 멋진 일도 없이 뒷줄에서 후줄근한 나를 바라보며 앞으로 설수 없는 재능 다른이 보다 떨어지는 미모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나자신을 달래며 그때 늘 나를 위로 하고 나를 ..
제가 묵상하여야 할 말씀~ 시편 15편~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치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그 눈은 망령된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자를 존대하며 그마..
이제사 깨달은것~ 너 결혼할때 나에게 뭐라고 약속하였니? 예~ 너 결혼 할때 나와 약속하지 않았어? 예 ~ 네 주님 그러고 보니 제가 결혼 하는것이 아니고 그때 선교 하는거라고 약속 했었네요 그래 니가 그때 이렇게 말햇다 "주님 저는 지금 결혼이 아니구요 연로 하신 어머님과 그리고 그에 따른 가족들을 돌보고 보살..
아주 어렸을적에... 아주 어렸을적에 한글을 읽기 시작 하엿을때에 그때 중학교에 다니던 작은 오라버니 책상앞에 붙혀져 있던 글들이 생각난다 "인생은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그리고 푸쉬킨의 삶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라...... 그때는 누구나 이런글들 또는 이런시들을 가슴에 담아 살..
기도하게 하소서~ 환란중에도 기도하게 하여주소서 주여~ 제가 감사 드림은 제입술을 열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미움이나 증오가 제마음에 자리하지 않도록 기도로 무장하게 하여 주소서 모든 잘못된 것들은 낱낱이 밝혀져 모든죄를 고백하고 깨끗하고 순결한 영혼으로 돌려주소서 그리하여 이제 남은 인생..
내일부터 중고등부 수련회~ 내일부터 중고등부 수련회를 하기로 하였다 설 이지만 한국에 돌아가지 않은 학생들을 모아서 떡국도 끊여먹고 영성훈련을 하기로 하였다 학생 약 20여명 에 봉사하실 선생님 그리고 목사님 봉사 집사님 그러다 보니 식구가 30여명이 훌쩍 넘었다 어제는 장을 보고 오늘은 음식준비 하고 얼떨결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