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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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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려서~ 신년 정초에는 인터넷이 연결이 잘 안되면서 에러가 심하게 났고 또 블로그로 가네 마네 하다보니 괸히 먼길 떠나는 날 잡아논 사람 처럼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이곳을 들여다 보는것이 심드렁 하여져.... 하여 여러 지기님들 다녀 가셔도 인사도 못해 드리고......... 오늘 이곳에 들여다보니 미안한 마..
행복 한자락~ 협탁 서랍에 넣어둔 서류 하나를 찻다가 아들녀석 의 타임 캡슐 이라고 명명한 상자가 나왓다 처음 한글을 배우면서 엄마 아버지께 써준 편지들 유치원 다니면서 카드 만들어 어버이날 주었던것들 일학년 때의 명찰 일학년 통지표 그리고 젓니 빼어서 모아 둔것 등등 하나 하나 소중 하지 않은것들이 ..
어떤걸 가질까? 마흔 여덟과 마흔 아홉 마흔 여덟과 마흔 아홉 이두 숫자중 하나가 내 나이이다 음력으로 하면 닭띠 49 이고 양력으로 하면 개띠 48 이다 며칠전 동갑내기 우리 조 집사님 내외와 저녁을 함께하면서 이런이야기를 하였었다 "집사님 언젠가 김혜자씨 께서 열연하신 드라마 아직은 마흔아홉을 기억하세요?"하신다 "그럼요 기억..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들 이루어 지시기를.........
감사 합니다~ 올한해 제 수다방을 찻아 주시며 제 수다를 읽어 주시고 격려를 해주시며 사랑하여 주신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해에는 모든소망 이루어 지시길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 할일~ 요즘 가족과 함께 있는것만도 행복 하다 그랬더니 아들녀석 "언제는 안그랬나 뭐" 한다 우리는 동남아 여행 가지 않았으니 다행 이쟣어? 하고 장난을 했다, 뉴스를 보고 있으면 무섭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재앙앞에는 힘없이 .... 우리 인간이 너무나 약하고 힘이 없는 존재 라는 것을 설명할 ..
오랜 만남을 위하여 적정 거리 유지를~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위하여서는 적정 거리가 필요 한것 같습니다 너무 가까이 밀착을 하고 자주 보다 보면 서로 보지 않아도 될것들을 보게 되어서 권태도 쉽게 나며 또한 실망도 빨리 하게 되기도 하더군요 더우기 이민사회같은 외국살이 에서야 더 하겠지요 서로 긴세월 모르게 살아오다가 외..
yesua 찬양단과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 북경은 삼일전 눈이 내렸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눈들이 곱게 그냥 남아 있는곳도 있지만 제모습을 잃고 보기 흉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번 크리스 마스 에는 한국에서 yesua 찬양단이 오셔서 프로그램 되로 북경 여러곳을 전도 연주를 하시고 저희 교회 가족들과 함께 조선족교회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