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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혼자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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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와 갱년기의 충돌~ 아들에게 여자 친구가 생기고나서 변화가 왔다 좀 울퉁불퉁 해졌다고 할까/ 그게 좀 섭하였는지 내심리가 이상하다 아들녀석이 밤늦게 까지 전화기 잡고 수다떠는것도 밉고 왼지 내 아들이 아닌것같다 나도 그간 오래 참고 지내던 남편에게 향한 미움들과 함께 아들녀석의 불손해 보이는 태도가 한없..
마리아의 삶도 있고 마르다의 삶도 있쟣아요~ 작년 가을 부터 이다 궁핍해지는 생활을 좀더 나은 경제 생활을 위하여 일을 가져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별 궁리를 다해 보았다 현모양처 아내 또는 좋은 엄마가 제일 인줄로 알고 살다가 이렇게 형편이 어려워 질때 나는왜 아무것도 할수 없나 하며 가슴을 치고 아파하며 무능력자 라는 자신..
주님이시여~~~~~~~ 하느님~ 흉흉이 떠도는 그릇된 수많은 말들중에 나를 비방하며 나를 모욕케 한 말이 있을 지라도 그말을 하게된 원인제공이 나에게 있음을 제가 알게 하시고 나로 회개케 하여 주소서 우리 인생들이 사람을 판단 할때는 무릇 그사람이 가진것만 보고 판단을 함에도 불구하고 제자신을 발가 벗겨 보여..
오류~ 마음속에 있는 짐을 모두 내려 놓고 위로를 받을려면 사람과는 대화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 신앙 안에서 이야기 를 하다 보면 누가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이유를 얘기 하면 영적으로 사로 잡혀 있었느니라 는 맥없는 이야기와 사탄을 들먹이니 더 이야기 하기가 겁이 난다, 숫..
사람의 속마음을 판별하는 여덟가지 방법 가까이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 이라도 괸챻다 대체로 사람중에는 겉모습과 속마음이 서로 같지 않은 사람이많다 그 유형별로는 어진 사람같으나 속은 어질지 않은사람 온화 하고 선량한것 같으나 실제로는 아닌사람 공경하는척하는것 같으나 속에는 그럴 마음이 없는사람 겸손한척 한것 같으..
목에서 피가 나다~ 그저께 화요일 저녁부터 기침을 하면 피가 섞여 나온다 각혈은 아닌것 같고~ 그렇담 급성 폐렴? 그래 그동안 얼마나 힘 들었나 울고 싶도록 힘 들었지 벌써 몇개월째 목이 간질간질 하며 꼭 목에 무엇이 붙은양 하여 기침을 한번 하면 이상한 소리를 내곤 하였는데 그냥 감기약만 두어번씩 털어 먹고 ..
주님께서 용서 하실까? 내일 부터 영성 훈련의 섬기는자가 되어 훈련에 참가 하게 됩니다~ 섬김을 받기 보다는 섬기는자가 되는것이 주님을 닮아 가는 삶을 배우는 것인데 은혜속에서 섬기는 자의 역할을 감당할수 있도록 이글을 읽는분들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낙타는 짐을 지게 될때 무릎을 꿇고 몸을 숙이고 등짐을 감사..
모순, 창피한 이야기 같아 하고 싶지가 않았지만 아들을 생각하며 이 이야기를 이곳에 담아 둔다 4월 둘째 주 월요일아침 시장을 가기위해 지갑을 열어보니 분명 남아 있던 금액보다 지폐가 더들어 있었다, 난 영감이 출근하면서 지갑속에 넣고 갔나보다 하였다 저녁에 태근하여 돌아온 영감에게 물어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