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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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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것~ 지난주 귀한 분이 저희집에서 잠간 차한잔을 하시고 가셨다 연태에 있는 교회에 부목으로 계시다가 임기를 마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시기전 우리교회를 잠간 들리셔서 예배를 잠간 드리고 가신 최 ㅇㅇ 목사님~ 어떤 연유이셨는지 알수 없으나 몸이 조금 불편하신 분이셨다 두번의 설교말씀은 아주 ..
어제 점심 식사중에.... 어제 식사중에 요즘 우리집에 강아지 한마리가 있다는 얘기와 강아지를 13년~14년씩 키우시고 계시는 두분 께서 한마디씩 하시는데..... 두분모두 한국에서 키우시다가 남의 집에 보내면 천덕꾸러기가 된다고 비행기 태워 데리고 오신분들이시다 사람으로 치면 모두 노환증세를 가지고 있는환자다 내..
축하 받기~ 살짝 점심이나 같이 먹자고 하였는데 영민한 김 집사님 꽃다발을 사오시고 조 집사님께 슬쩍 귀띰을 받았는지 사모님께서 케잌을 사오셨다 그렇게 하여 열살짜리 초 세개만 불을 붙혀서 나는 오늘 양초 열아홉은빼고 서른살만? 되었다 ㅎㅎㅎㅎㅎ 건강 하게 오늘을 맞이 하게 하여주신 전능하..
걱정~ 아들 녀석과 초등 육학년을 함께 다닌 여학생이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으로 돌아 가지 않았네요 그 여학생 은 무슨연유 인지는 모르지만 보기 드물게 어릴때 어린아이가 혼자 와서 홈스테이를 하더군요 워낙똘똘 한것 같아서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생각만 했는데... 요즘 방학중에 돌아 가지 못한 ..
겨울 방학~ 아들녀석이 지난 금요일 방학을 하였습니다 북경은 한국국제 학교는 한국과 같은 프로그램이므로 12월 중순지나서 방학을 하게 되며 그외 국제학교 들 은 조금씩 틀립니다 하지만 중국 로컬 학교는 1월 중순에 겨울방학이 시작이 되어서 2월 중순에 등교하여 2학기가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봄방..
분열을 보다~ 위기였다~ 나의 신앙심이 위기가 아니라 남편을 어렵게 온전히 주님품에 안겨 드렸는데 아름답지 않은 교우들의 모습을 보고 실망하여 교회를 떠나게 될까 노심초사를 하였다고 하는것이 적당한 이야기일 것이다 개척 2년 등록교인 약 200여명 담임목사님께서 자비량으로 개척하신 교회다 물론 나는 ..
오해하기 딱 좋으네... 오해 하기 딱좋으네.... 어떤님 방에서 통하기를 누르면 통하기가 해제가 되어 있다나 관리로 들어 가서 다시 무엇을 하라고 나오기도 하고... 이거원 찻아가는 길도 멀고 어렵고.... 이러다가 보고싶은 님 들 글도 못보고 어디 자주 들여다보지도 못하고.... 여러분 숙달이 될때까정은 좀 이해해 주시라..
우와~ 새집이다~ 며칠 무엇인가 잊어 버린듯 마음이 심란 했는데.... 이제 새집에 이사오구 보니 좋구먼 먼저 다녀가신 님들도 계시구~ 아직 새로운 집을 정리 하고 다듬고 할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우선 시루떡부터 한시루 하여서 이웃들에게 찻아다니며 나누어 드려야 하고..... 그래 여기가 우리 새집이니 정들여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