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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이제사 깨달은것~

너 결혼할때 나에게 뭐라고 약속하였니?

 

예~

 

너 결혼 할때 나와 약속하지 않았어?

 

 

예 ~

네 주님 그러고 보니 제가 결혼 하는것이 아니고

그때 선교 하는거라고 약속 했었네요

 

그래 니가 그때 이렇게 말햇다

"주님 저는 지금 결혼이 아니구요

연로 하신 어머님과 그리고

그에 따른 가족들을 돌보고 보살필

사람이 필요한 사람에게

선교하러 갑니다 " 하고

 

그때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려놓고

살면서 잊으버리고 .....힘들다고 불평만 하였습니다

용서 하여 주십시요 주님~

 

 

 

그렇다 그때 내가 그랬다

결혼이 아니고 선교라고

선교가 그리 쉬운가?

 

목숨조차 내어놓고 온전히

순종해야 하는게 아니던가

지구촌 오지의 어느사역지는 아니드라도

주님 말씀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를 내어 놓으면

그게 곧 사역이지

 

그 말씀을 깨닿고 나니

주님 힘이 납니다

저를 지켜 주신다는 확신에 가슴이 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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