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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네게 평안을 주노라~

위로 받으라고 믿음의 사람을 보내어 주시어

함께 거하게 하여 주시고

생활조차 책임을 맏아 주시는 주님

제가 감사가 넘치나이다

 

서울보다 더 먼곳으로 부터 우리집에 보내주신 집사님도

북경에 아는 연고가 없이 오직 기도로

믿고 인터넷을 뒤져

우리교회 전화번호 하나만 가지고

북경으로 와

우연히 나와 만나

아들의 진로를 함께 걱정하며 의논하고

때마침 가까운 조집사님과 함께 아이들 장래를 이야기하며

좋은 결과를 위하여 많은 조언을 주시는분들과 만나게 하시고

 

우리 문제까지 서로 얘기 하며 위로를 받게 하시는 주님

살아 계신 당신께 너무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많은 중보 기도자들을 저와 함께 하게 하시고

좋은 사람들로 저를 애워싸게 하시니

제가 드릴것은 감사 뿐이옵니다

 

주님~

 

저희들이 용기를 잃지 않게 하여 주시고

세로운 피조물로 되기 위한 작은 고통쯤으로  생각케 하시어

더높은 영적 생활을 바라 보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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