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이야기 (3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주 어렸을적에... 아주 어렸을적에 한글을 읽기 시작 하엿을때에 그때 중학교에 다니던 작은 오라버니 책상앞에 붙혀져 있던 글들이 생각난다 "인생은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그리고 푸쉬킨의 삶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라...... 그때는 누구나 이런글들 또는 이런시들을 가슴에 담아 살.. 기도하게 하소서~ 환란중에도 기도하게 하여주소서 주여~ 제가 감사 드림은 제입술을 열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미움이나 증오가 제마음에 자리하지 않도록 기도로 무장하게 하여 주소서 모든 잘못된 것들은 낱낱이 밝혀져 모든죄를 고백하고 깨끗하고 순결한 영혼으로 돌려주소서 그리하여 이제 남은 인생.. 내일부터 중고등부 수련회~ 내일부터 중고등부 수련회를 하기로 하였다 설 이지만 한국에 돌아가지 않은 학생들을 모아서 떡국도 끊여먹고 영성훈련을 하기로 하였다 학생 약 20여명 에 봉사하실 선생님 그리고 목사님 봉사 집사님 그러다 보니 식구가 30여명이 훌쩍 넘었다 어제는 장을 보고 오늘은 음식준비 하고 얼떨결에 바.. 세상에서 가장 좋은것~ 지난주 귀한 분이 저희집에서 잠간 차한잔을 하시고 가셨다 연태에 있는 교회에 부목으로 계시다가 임기를 마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시기전 우리교회를 잠간 들리셔서 예배를 잠간 드리고 가신 최 ㅇㅇ 목사님~ 어떤 연유이셨는지 알수 없으나 몸이 조금 불편하신 분이셨다 두번의 설교말씀은 아주 .. 어제 점심 식사중에.... 어제 식사중에 요즘 우리집에 강아지 한마리가 있다는 얘기와 강아지를 13년~14년씩 키우시고 계시는 두분 께서 한마디씩 하시는데..... 두분모두 한국에서 키우시다가 남의 집에 보내면 천덕꾸러기가 된다고 비행기 태워 데리고 오신분들이시다 사람으로 치면 모두 노환증세를 가지고 있는환자다 내.. 축하 받기~ 살짝 점심이나 같이 먹자고 하였는데 영민한 김 집사님 꽃다발을 사오시고 조 집사님께 슬쩍 귀띰을 받았는지 사모님께서 케잌을 사오셨다 그렇게 하여 열살짜리 초 세개만 불을 붙혀서 나는 오늘 양초 열아홉은빼고 서른살만? 되었다 ㅎㅎㅎㅎㅎ 건강 하게 오늘을 맞이 하게 하여주신 전능하.. 걱정~ 아들 녀석과 초등 육학년을 함께 다닌 여학생이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으로 돌아 가지 않았네요 그 여학생 은 무슨연유 인지는 모르지만 보기 드물게 어릴때 어린아이가 혼자 와서 홈스테이를 하더군요 워낙똘똘 한것 같아서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생각만 했는데... 요즘 방학중에 돌아 가지 못한 .. 겨울 방학~ 아들녀석이 지난 금요일 방학을 하였습니다 북경은 한국국제 학교는 한국과 같은 프로그램이므로 12월 중순지나서 방학을 하게 되며 그외 국제학교 들 은 조금씩 틀립니다 하지만 중국 로컬 학교는 1월 중순에 겨울방학이 시작이 되어서 2월 중순에 등교하여 2학기가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봄방..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