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이야기 (3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원봉사의 기쁨~ 떡복기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는 우리 동포 아주머니들~ 무우 말랭이 무침을 보는모습 아무 것도 할줄아는게 없어 무엇으로 주님을 높여 드릴까? 하였는데 내가 가장 잘할수 있는 것으로 주님을 높여 드리게 됨이 너무나 감사 하며 이렇게 주님은 자기가 선택하신 백성 모두에게 각자의 달란트를 주셨.. 조선족 아짐들에게 요리 강습 조선족 들 에게 복음을 전하며 일자리를 연결하여 주기도 하시는 선교사님의 부탁으로 조선족 아짐들에게 한국요리를 강습하여 드렸다 이미 일년여 동안 북경소재 한인교회 집사님들이 자비량으로 요리를 가르켜 드림으로 많은 조선족 아짐들이 한국인 가정에 취직이 되시기도 하고 음식점등에 취.. 아들의 역사 수업중에~ 엄마~ 요즘 역사 시간이 너무 신이나요 웅이녀석 역사시간 중국근대사에 관한 수업을 하던중에 안중근 의사 이야기를 하며 선생님이 한국민을 칭찬 하였다고 한다 이토오 히로부미를 한국의 안중근 의사가 총으로 쏘았다고 그래서 한국과 중국은 친구라고 하였다고 의식이 좀 있는 중국 사람들은 일.. 아들과 함께~ 삼월이 되기 전에는 학교 등교전에 엄마를 끌어 안고 양쪽볼과 입술에 뽀뽀를 퍼부어 대던 녀석이 삼월이 되고 부터 이제 뽀뽀 안하겠다고 선언 한다 "너 여자 친구 생겼니? "아니" "그런데 왜 이제 뽀뽀 안해?" " 원래 중학교 일학년 까지만 하기로 약속 했쟣아 한국이 3월에 새학기 시작 하니까 .. 미국에서 온 천사의 선물~ 오늘 저희 집에 미국 에서 너무나 귀한 선물이 도착 하였습니다 이미 우리집 우편함안에서 며칠밤을 샌것 같은데 제가 오늘 발견하였습니다 평미레 조정희님 께서 보내 주신 오치 어머님께서 생전에 계실때에 함께 만드신 love of life in jesus 음악 씨디 입니다 이뿐 카드에 메시지 까지 함께 하여 이렇게.. 아이고 추워라~ 봄이 창앞에서 나좀봐~ 하더니 에고~추워라 하면서 달아 났다 꽃샘추위인지 세찬 바람은 주방환풍기를 통해 귀곡산장 소리를 내며 뿌연먼지를 하는높이 올렷다가 내리기도 한다 올해는 황사 덜 하다는 통계를 내기도 하였지만 서쪽에서 오는 바람의 힘이 어떤세력으로 불어 올지 모르겟다 사람들은 .. 세상 바로 알고 살아가기 좀더 젊었을때는 몰랏다 자식을 키우는 에미는 자존심이 없어 진다는것을 자존심을 지키기 위하여 내가 좀더 지불하는 모든것이 나만을 위한 이기심 인 것을 몰랐다 나보다 연배 되시는 언니들이 자식들 둘셋을 키우며 억척떠는것이 바보 스럽게 느껴졌던 일들이 이제사 그 마음을 얼마나 다독이며 .. 엄마 당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엄마 발등에 그림이 그려져 잇었다 이리 저리 하얀선이..... 엄마 발뒤꿈치가 두터웠다 소나무 껍질처럼 ..... 엄마는 손가락 마디가 굵었고 손등은 얇고 손바닦은 소나무 껍질처럼 되어 있었다 엄마는 바늘귀에 실을 못꿰어 이불홋청을 꿰메실때 나보고 마실도 못가게 하셨다 엄마는 혼자 중얼중얼 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