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이야기 (3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날 들 되세요~~~~~~ 아침 풍경~ 날씨가 따뜻하여 지니 아침 풍경이 아주 경쾌 하여 보입니다 이곳 아파트 앞 도로 풍경이 재미 있습니다 아침출근버스가 서너대 아이들 등교 버스가 두어대 이렇게 양쪽 아파트 입구에 주차 하여 있고 아침 등교와 출근을위하여 집을 나선 사람들이 날씨가 따뜻하여 지니 일찍 서둘어 집을 나왔는지 .. 위로 받고 싶은 사람들~ 살다보면 외롭고 힘들고 지칠때 우리는 눈에 보이는 누군가 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 진다 하지만 돌아보면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들 까지 길거리의 노숙자에서 부터 최고권력자 까지 세상사람 모두가 위로 받기 원하고 위로를 얻고 싶어 한다 그럴때 내가 위로를 받기 보다는 위로를 해주는 쪽으로 살.. 나그네를 만나다 나그네 또한 히브리인들이라고 이름을 붙혀준 나와 피부색이 똑같은 우리 동포들을 만나 예배를 드렸다 처음 그들을 본 순간 눈물이 쏱아져 나왔다 8세 부터 72세 까지 다양한 연령층이며 남 여가 나뉘어진 두곳의 공간에서 생활을 하고 그나마 옷을 반팔을 입고 잇는것을보니 추웠던 겨울을 따.. 안녕 하세요~~ 아침조시에 조선오이가 너무나 싱싱하고 탐이 나서 오이지 생각이 문득 나길래 10근을 사고 아들이 좋아 하는 파인애플과 몇가지 사고 나니 양쪽 어깨가 축늘어 지게 들고 오느라 앞만 보고 눈을 아래로 내리깔고 묵상하며 걸어 오는데 "안녕하세요?~" 하는 소리가 또랑또랑 들린다 설마 나보고 하는 .. 고난 주일~ 살면서 힘들때 우리는 까짓거 죽기야 하겟어~ 라고 한다 그렇다 제일 무서운게 죽음이라면 죽을 용기를 가지고 살면 된다 헌데 아무 죄도 없는 어느분은 나를 대신하여 조롱거리가 되었고 죄많은 나를 대신하여 피흘리며 돌아 가셨다 그분의 고통을 생각해 보면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고통은 사치에 .. 결혼식을 보다~ 어제 조선족 직원들과 랑팡 서라벌이라 이름 붙혀논 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랑팡은 북경 남쪽 천진 중간쯤에 위치 하고 있으며 허베이 성에서 가장 세금이 많이 겉힌다는 설이있다 서라벌그 음식점은 들리는 말에 의하면 주인은 한족인데 북경 서라벌 에서 주방일을 하면서 배운 한국식음식 솜씨.. 사람으로 늙어가기~ 이뿐 동생집에 마실을 갔다 손에 물뭍히지 않겠다는 약속때문에 결혼을 하였다던 그 동생이 예수님을 만나고서 부턴 집에서 점심 먹으로 오는 아이들 챙겨주느라 꼼짝을 못한다고 나보고 커피 마시러 오라고 하엿다 은행에 들렀다가 마침 시계를 보니 점심 시간이라 틀림없이 집에 있을것 같아 갔더..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