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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아침 풍경~

날씨가 따뜻하여 지니

아침 풍경이 아주 경쾌 하여 보입니다

 

이곳 아파트 앞 도로 풍경이 재미 있습니다

아침출근버스가 서너대

아이들 등교 버스가 두어대

이렇게 양쪽 아파트 입구에 주차 하여 있고

아침 등교와 출근을위하여 집을 나선 사람들이

 

날씨가 따뜻하여  지니 일찍 서둘어 집을 나왔는지

차에 오르지 않은채 버스 옆으로 모여 서서 웅성웅성 합니다

 

아직도 아파트 광장을 걸어 나가는 사람들도

둘셋씩 재미난 얘기를 주고 받으며 걸어가네요

 

그런데 이곳이 중국이 맞나 싶을 정도 입니다

모두 한국인들이니 더 재미 나지요

그표정들 옷차림 모두가 익숙합니다

 

아직도 많은 한국인들이

이곳이 희망의 땅으로 생각하며

둘셋씩 무엇 해볼만한 일이 없을까 ?하고

방문 합니다

 

미국이민사회에서도 누가 자릴 잡고 나면

형제 친지들이 한둘씩이주를 하여 오듯

이곳 중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모님을 제일 선두로 하여 우선 쭉 돌아가며

여행이 끝나고 나면

 

이제 그다음에는 어떤 할일을 찻아 (투자)

오시는 손님들로 어느집이나

손님 치레를 하지요

 

그리고 자녀들을 좀더 쉽게 유학을 보내 볼수 없을까 하고

찻아 오시는 손님들 또한 적지도 않구요

 

한국 음식점도 눈에 띄게 늘어 납니다~

 

아이들 등교 시키고 나가는 모습을

창밖으로 바라다 보며 딴생각을 좀 하여 보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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