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외롭고 힘들고 지칠때
우리는 눈에 보이는
누군가 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 진다
하지만 돌아보면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들 까지
길거리의 노숙자에서 부터
최고권력자 까지
세상사람 모두가 위로 받기 원하고
위로를 얻고 싶어 한다
그럴때
내가 위로를 받기 보다는
위로를 해주는 쪽으로
살짝 나를 비켜세우다 보면
위로를 해주면서 위로 받는이 에게서
내가 받고 싶어 하였던 위로 보다
더많은 위로를 얻게 되는것을 안다
물론 그리스챤들은
그저 위로 하여 주시는 우리주님이 계시기에
주님께 의지 하여야 하지만
그리하지 못하여 눈에 보이는 사람에게서
위로를 얻고 싶을 때가 있다
혹은 내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또는 나에게 영의 양식을 먹여 주시는 목자로부터
나를 위로 하여 주셨으면 하고 바란다
그러다 그바람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때
상처가 되었다며 발길을 돌리기도 하곤 하는것을 볼수 있다
그때도
모두가 위로 받길 원한다고 생각을 하고
내가 먼저 위로를 하여 준다면
내가 하여준 그위로가 더큰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 옴을 느낀다
아마
그모습을 보신 우리 아버지 께서
성령으로 더큰 위로를 얻게 하여 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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