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270) 썸네일형 리스트형 침묵 연습~ 여러가지 일이 잘 풀리지 않다 보니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쌓여 있었는지 아니면 아직 어른 되는 연습이 부족했는지 전같지 않게 조금만 옳지 않다고 느껴도 내가 비아냥 거리는 것을 느꼈다 전엔 그냥 그려려니 하고 봤는데 나도 모르게 사람이 이상하게 변했나 보다 모두 저마다 자신이 제일인데 자.. 아줌마~ 누구 세요? 어제 오후 여섯시 좀 지나서 갑자기 돌풍이 불어왓다 시야는 온통 흙먼지로 캄캄해지고 거리에 나뒹굴던 비닐봉투및 쓰레기들은 하늘높이 나는 연처럼 날아 올라가고 창문이 흔들리며 기이한 음악을 연주하고 ~~~ 더위로 열어 뒀던 창문안으로 흙먼지가 감당을 못할만큼 집안으로 날아들었다 더위만.. 더욱 감사 합니다~ youts kosta 지난 10일부터 12일 까지 북경 21세기 한인 교회에서 청소년 집회가 있었다 인도 하신분은 "탱크" 라고 닠네임 을 가지신 목사님 이시다 참석햇던 아들 녀석이 토요일엔 밤12시가 되어 가는데도 집에 돌아 오질 않으니 남편이 아파트 정문쪽으로 마중을 나가는데 아파트 입구 가로등 아래.. 감사 드립니다~ 연일 38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으로 잠을 설치고 두통이 나를 괴롭힘 에도 그간 좋은 소식이 우리가족들 을 찻아 왔다 5개월여 동안 지치게 하던 무역협상이 6월 말일 을 기준으로 7월1일 부터 상대국 수입규제가 해제된다 는 소식이 왔다 다만 7월1일 통관분 부터인지 선적분 부터 인지만 결정이 남아 있.. 위조지폐 를 받다~ 가짜는 사람 만 만들어 내지 않고 다 만든다 는 중국 정말 가짜 가 없는게 없다~ 오늘 아침 朝市 를 가면서 남편에게 있는 잔돈을 모두 가져 갔다~ 요즘 한창인 리찌~3근을 사고 50위엔 지폐 를 냈는데 돈을 이리저리 올려다 보더니 돈을 도로 주네~ 가짜라고 하면서~ 남편은 어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왜? 그럴까~ 일상적으로 느끼는 피부색이나 같은언어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외국이라는 생각을 덜 느낌에도 불구하고 가끔식 무인도 같은 섬에 같혀 있는느낌이 든다 어디 훌쩍 떠나 "나왔어" 하고 아무런 알맹이 없는말이라도 주절거리고 "나갈께" 하고 돌아올수 있는 친구가 지금 여기에는 없는것 때.. 서투른 흔적 결혼하던 첫해 시집가던 해라고 말하는게 옳을게다 처음 시집살이가 시작 되던곳이 주택 이었는데 방충망이 제대로 되어 잇지 않앗다 모기는 극성을 부리고 옆에는 커다란 남자가 코를 골지 잠을 잘수가 없어 아이구~이게 결혼인가 하고~~~~ 그렇게 여러날 을 지새다가 새댁이 모기장 을 사서 모기장.. 어제 cctv 9 에서 .... koreans in china 로 주제로 방송을 했다 cctv 9 은 영어 로 24시간 방송이 되는 국제 방송이다 아마 한국에서도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봤으리라 주제에 맞게 중국 여기저기 를 돌며 한국인이 살고 있는 모습들과 한국기업들 을 한국인 으로 보이는 리포터가 취재를 하여 영어로 내보내 줬다 일년에 중국을 방..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