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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왜? 그럴까~

일상적으로 느끼는 피부색이나

같은언어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외국이라는 생각을 덜 느낌에도 불구하고

 

가끔식 무인도 같은 섬에 같혀 있는느낌이 든다

 

어디 훌쩍 떠나

"나왔어" 하고 아무런 알맹이 없는말이라도 주절거리고

"나갈께" 하고

돌아올수 있는 친구가

지금 여기에는 없는것 때문일까?

 

아니면 혼자 휭하니 바람이라도 쐬고 올수 있는곳이

자유롭지 못해서   일까?

 

다른생활은 한국에 있을때나 별반 차이가 없는데

아주 가끔식

내가 지금 어디에 있지? 하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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