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이야기 (3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줌마~ 누구 세요? 어제 오후 여섯시 좀 지나서 갑자기 돌풍이 불어왓다 시야는 온통 흙먼지로 캄캄해지고 거리에 나뒹굴던 비닐봉투및 쓰레기들은 하늘높이 나는 연처럼 날아 올라가고 창문이 흔들리며 기이한 음악을 연주하고 ~~~ 더위로 열어 뒀던 창문안으로 흙먼지가 감당을 못할만큼 집안으로 날아들었다 더위만.. 더욱 감사 합니다~ youts kosta 지난 10일부터 12일 까지 북경 21세기 한인 교회에서 청소년 집회가 있었다 인도 하신분은 "탱크" 라고 닠네임 을 가지신 목사님 이시다 참석햇던 아들 녀석이 토요일엔 밤12시가 되어 가는데도 집에 돌아 오질 않으니 남편이 아파트 정문쪽으로 마중을 나가는데 아파트 입구 가로등 아래.. 감사 드립니다~ 연일 38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으로 잠을 설치고 두통이 나를 괴롭힘 에도 그간 좋은 소식이 우리가족들 을 찻아 왔다 5개월여 동안 지치게 하던 무역협상이 6월 말일 을 기준으로 7월1일 부터 상대국 수입규제가 해제된다 는 소식이 왔다 다만 7월1일 통관분 부터인지 선적분 부터 인지만 결정이 남아 있.. 위조지폐 를 받다~ 가짜는 사람 만 만들어 내지 않고 다 만든다 는 중국 정말 가짜 가 없는게 없다~ 오늘 아침 朝市 를 가면서 남편에게 있는 잔돈을 모두 가져 갔다~ 요즘 한창인 리찌~3근을 사고 50위엔 지폐 를 냈는데 돈을 이리저리 올려다 보더니 돈을 도로 주네~ 가짜라고 하면서~ 남편은 어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부족함으로~ 가득 채워지지 않은 빈 자리는 당신이 채워 주시기 위함으로 남겨 놓으신 당신의 사랑 이었습니다 제가 모든것이 가득 채워지면 가득 채워진 그 무엇들로 인하여 마음이 교만 하여져 행여 당신을 잊어 버릴까봐 저를 사랑 하시는 당신의 염려 였습니다 제가 힘들어 고통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게 함은 .. 왜? 그럴까~ 일상적으로 느끼는 피부색이나 같은언어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외국이라는 생각을 덜 느낌에도 불구하고 가끔식 무인도 같은 섬에 같혀 있는느낌이 든다 어디 훌쩍 떠나 "나왔어" 하고 아무런 알맹이 없는말이라도 주절거리고 "나갈께" 하고 돌아올수 있는 친구가 지금 여기에는 없는것 때.. 아줌마 수다~ 작은것 같았지만 작지만은 않은 남편과의 다툼이 마음은 큰폭풍속으로 휘말려 들은것 같았다 다행히 하루를 지나고 나니 짓눌렸던 마음과 몸이 다시 가벼워 지는것을 느낀다 산다는게 뭐그리 어려운일도 아닐것 같은데 가금씩 표현할수 없는 어두움속에서 허우적 된다 조금만 참을것..... 감정을 절.. 꼭 잡아서.... 이녀석 들 눈에 띄기만 해봐라~ 지난밤 에도 난 이녀석 들 때문에 새벽잠 을 설쳤는데 내 오늘은 꼭 잡아서 네놈들의 피를 보고야 말리라~ 한손에는 이녀석 들 에게 직격타가 될만한 무기를 들고 이녀석 들 나타 나기만을 기다리는데 저쯤에서 소리가 들리는것 같은데 아직 내시야 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