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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혼자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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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창고에서 하나더 꺼집어 내 오기 원망도 한숨도 해서 무엇하리~ | 비밀 창고 2004.08.10 남편과 아내가 한몸이거늘 남편이 지은죄도 아내못인걸 원망은 해서 무엇하리 한숨은 쉬어서 무엇하리 내가 찻아 가서 용서 를 빌지 못함이 잘못이요 잘못되어가는과정을 보면서 막지 못함도 내잘못이요 모두가 내탓인걸 모두가 내탓입니다 인연의..
작년8월에 숨겨두었던 얘기하나~ 둘이 한몸이 되어 연합할지니~ | 비밀 창고 2004.08.06 결혼을 할때 엉거주춤 하는 자세로 결정이 되었다 중매하신분이 워낙 신뢰가 높은 분이시라 그분의 말씀대로 모두 밑고 그냥 순조 롭게 따랏다 물론 두사람이 결정 하는것이지만 서로 조건과 조건이 대충 맞았고 만나보니 서로 인상이 별로 나쁘지..
나의 인생관을 바꿔놓은사람 나의 인생관을 바꿔 놓은 사람은 김모 전도사님이시다 18 여년전 우연한 기회에 그분을 외국에서 만났다, 나와 같은 나이에 그분은 신학을 전공하게 되었고 전도사가 되어 사역을 하러 그곳에 오셨던 것이다, 나는그때 그분을 만나뵙고 충격을 아니 받을수가 없엇다 그때 나는 어떻게 하면 좀더 편안..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오랜만에 새글쓰기를 열어 봅니다~ 그동안 이곳에 오셔서 인사도 남겨주시고 제사정을 아시는분은 격려도 하여주시고 모두 모두어 감사 드립니다 좀더 시간이 지난 다음 남편이 돌아오신후에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자세하게 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동..
마음 한구석이~ 바쁜핑계로 부산하여 차분하게 이자리에 앉지를 못하는군요 남편이 돌아 오면 남편에게 남편자리를 내어주고 이곳으로 돌아와 많은 지기님들과 좋은 이야기로 행복하여 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일지 저도 잘모릅니다 그저 하느님 뜻에 맡길 뿐입니다 매일아침눈을 뜨면 기도와 남편에..
그동안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 바쁜척을 하는건지... 사실 바쁜건지 분간하기는 어렵지만 남편이 없는 회사에 다니랴 집안일 하랴 교회 다니랴 몸만 바쁘네요 그러다보니 마음은 잇어도 이곳에 차분히 앉아 들여다볼 시간이 허락지 않습니다 출퇴근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하루 세시간정도 자동차에 앉아 잇는데 이곳 북경 ..
문을 여십시오!
질과 평판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질과 평판이 오르내릴때 나는 어떤 사람으로 평판이 날까? 행여 말만 하는사람 아니면 먹을것을 구하느라 감언이설을 해대는사람 내이익을 구하느라 상대를 낯추는사람 또한 약점이 많아 그것을 감추느라 눈치만 보는사람 또 그약점 때문에 남을 피곤케 하는사람 섵부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