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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혼자 주절주절

그동안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

바쁜척을 하는건지...

사실 바쁜건지 분간하기는 어렵지만

남편이 없는 회사에 다니랴

집안일 하랴

교회 다니랴 

몸만 바쁘네요

 

그러다보니 마음은 잇어도 이곳에 차분히 앉아

들여다볼 시간이 허락지 않습니다

 

 출퇴근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하루 세시간정도 자동차에 앉아 잇는데

이곳 북경 운전자들이 운전 수칙을 제데로 지키지 않으니

뒷자리에 앉아서 반사적으로 브레이크를 제가 밟네요

 

집에 돌아 오면 피곤이 한꺼번에 몰려와

다른 생각을 할수 없지만

일주일 이틀을 빼고 교회관련 공부및 예배

그리고 집안 살림

한가할때가 그립습니다

 

당분간 그렇게 생활을 해야 하므로

님들의 방에 찻아가  글도 못잃고

꼬리글도 달지 못하느 아쉬움이 있습니다

 

용서를 바라며

모든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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