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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혼자 주절주절

질과 평판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질과 평판이 오르내릴때

 

나는

어떤 사람으로 평판이 날까?

행여 말만 하는사람

아니면 먹을것을 구하느라 감언이설을 해대는사람

내이익을 구하느라 상대를 낯추는사람

 

또한 약점이 많아 그것을 감추느라 눈치만 보는사람

또 그약점 때문에 남을 피곤케 하는사람

섵부른 지식을 가지고 혼자 잘난체 하는사람

 

타인의 의견도 들어 보지 않고 혼자생각으로 말만 많은 사람

여럿이서 함께 해야할 행동을 모두 허락하고 수락하여 놓고

또한 무엇이나 하겟노라고 부탁받아 놓고 해결못하고 감당을 하지 못하여

자리를 뜨거나 상대를 기다리게 하며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사람

 

형편도 되지 않으면서 허세만 부려

낭비를 하고 부족하여 여기저기 꾸어다 쓰는사람

양념을 치듯 번드르하게 말만 앞세우고 행동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 등등

여러가지 빈축을 사게 되는 경우가 이렇게 많다

 

많은 평판중 나에게 해당 하는것은 몇가지일까

현실 앞에 놓인 나를 바라 볼때 객관적으로보면

너무나 많은 약점으로 조롱거리가 되기 싶다

 

그래서 더 부끄러워 입이 다물어 진다

이제 더욱더 침묵이 필요하다 나이값도 해야 하고

내가 가진 허물이나 수치스러움이 조롱거리가 덜되게 할려면

더욱 침묵이 필요하고 조금씩 듣는것도 줄여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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