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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혼자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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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만들기~ 행복 만들기로 하는것이 더 낳겠다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 일찍 일어나 아이들 깨워 아침 먹여 교회 보내고 우리 집에 잠시 머무시는 김집사님과 오늘 교회 반찬을 만들고 거울 앞에 앉아 화장을 대충하고 오늘은 특별히 중창 을 해야하기에 옷을 입으며 악세사리 를 하나 더 달아 보았다 ..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아침 朝市 가 활기가 찹니다 봄꽃들도 화려하게 나와 자신을 과시하고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도 시장 상인들도 두터운 옷을 한꺼풀씩 벗고 가벼워 보입니다 올해는 북경이 예년에 비하여 많이 내려준 눈으로 황사가 덜 한다고 하니 바람많고 황사 많은 봄이 좀 수월하여 질려는지 그처럼 우리네 삶도 ..
진호야~ 우리는 처음만났지만 이미 오래 전에 주님께서 우리들을 만날수 있도록 계획을 하셨구나 진호 어머님은 너를 아무 연고도 없는 북경으로 대학을 보내실 계획을 하시고 오래 동안 기도로 주님을 믿는 가정에 진호가 연고를 둘수 있도록 하여 달라고 간구하는 기도를 드렸구나 나는 니가 오기 불과 이..
예수 제자 훈련~ 내가 출석하는교회 에서는 예수 제자훈련을 한다 남자반 여자반 이렇게 따로 하며 교재는 서울 s 교회 교재로 하고 있다 이번 훈련 참여 자들은 거의가 부부 다 참여자 중 장로교육 을 5 년을 받으시고 직분을 받으신분도 계시고 모태 신앙으로 4~5십년을 살아 오신분들이 거의지만 우리 영감 처럼 교회..
여보~ 축하 해요~ 19481115~ 1 ........ 우리 영감 주민등록 번호가 이렇게 된다 옜날 이었지만 정확 하게 출생신고가 되었다 만약 일찍 결혼을 했더라면 오늘 적어도 장성한 자녀들이 아버지 생신축하 한다고 저녁 이라도 함께 할것이다 이러저러 사연이 많다 보니 늦은 결혼에 이제 겨우 아들 13세 그래도 이녀석 오늘 바쁘..
분노 하는 아들을 보며~ 아들녀석 학교에는 한국 학생이 한 백 여명 이상이 됩니다 조기 유학으로 온 학생도 더러는 있지만 거의가 z 비자 소유로서 아버지 직장 과 일 때문에 함께 온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학교 강당에서 조회 시간에 주임선생이 (공산당 당원) 한국 학생들 모두를 몰아서 야단을 쳤답니다 질서가 없다..
이런일 있으세요?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해놓고 후회 하는일이 점점 더 늘어 납니다 몇초만 참으면 될것을 그것을 못참고 이미 혀가 굴려져 입술 사이로 쓸데 없는말을 쏱아 냅니다 기억이 더듬더듬하여 확실히 얘기 하지도 못 하면서 먼저 뱉어내기만 합니다 그러고 나서 후회하고 아직 사람이 잘못되고 덜 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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