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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일상적으로 느끼는 피부색이나 같은언어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외국이라는 생각을 덜 느낌에도 불구하고 가끔식 무인도 같은 섬에 같혀 있는느낌이 든다 어디 훌쩍 떠나 "나왔어" 하고 아무런 알맹이 없는말이라도 주절거리고 "나갈께" 하고 돌아올수 있는 친구가 지금 여기에는 없는것 때..
아줌마 수다~ 작은것 같았지만 작지만은 않은 남편과의 다툼이 마음은 큰폭풍속으로 휘말려 들은것 같았다 다행히 하루를 지나고 나니 짓눌렸던 마음과 몸이 다시 가벼워 지는것을 느낀다 산다는게 뭐그리 어려운일도 아닐것 같은데 가금씩 표현할수 없는 어두움속에서 허우적 된다 조금만 참을것..... 감정을 절..
꼭 잡아서.... 이녀석 들 눈에 띄기만 해봐라~ 지난밤 에도 난 이녀석 들 때문에 새벽잠 을 설쳤는데 내 오늘은 꼭 잡아서 네놈들의 피를 보고야 말리라~ 한손에는 이녀석 들 에게 직격타가 될만한 무기를 들고 이녀석 들 나타 나기만을 기다리는데 저쯤에서 소리가 들리는것 같은데 아직 내시야 에는 보이지 않는다~..
서투른 흔적 결혼하던 첫해 시집가던 해라고 말하는게 옳을게다 처음 시집살이가 시작 되던곳이 주택 이었는데 방충망이 제대로 되어 잇지 않앗다 모기는 극성을 부리고 옆에는 커다란 남자가 코를 골지 잠을 잘수가 없어 아이구~이게 결혼인가 하고~~~~ 그렇게 여러날 을 지새다가 새댁이 모기장 을 사서 모기장..
어제 cctv 9 에서 .... koreans in china 로 주제로 방송을 했다 cctv 9 은 영어 로 24시간 방송이 되는 국제 방송이다 아마 한국에서도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봤으리라 주제에 맞게 중국 여기저기 를 돌며 한국인이 살고 있는 모습들과 한국기업들 을 한국인 으로 보이는 리포터가 취재를 하여 영어로 내보내 줬다 일년에 중국을 방..
인생에 주어진 시간은 두루마리 휴지라..... 어제 신문에서 본 글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한줄이다 처음에는 천천히 가는것 같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빠르게 풀어져 버리는 두루마리 휴지 같단다 정말 누가 했는지 비유도 잘도 했네 올해도 벌써 딱 절반이 지나 갔다 아직도 남아 있는 절반을 후회가 되지 않는시간을 만들어야 할텐데 난 매일 똑..
兒童 절 오늘은 중국 아동절 이다 어린이 날~ 초등학교는 등교를 하지 않는다 소황제 라 불리우는 하나뿐인 아이들 날 이다 상업 마켓팅은 한국이나 다름 없다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는 여기저기 많다 우리아파트만 하여도 관리실에서 입주민 아이들 그림 이나 서예 작품을 전시 해놓고 사람들 눈길을 모은다 ..
결혼 기념일~ 내일이다~ "나와 함께 살다가 내임종을 지켜주고 나따라 오면 안돼 겠소?" 란 말에 감동 받아 가족 친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오늘 부터 우리 합법적으로 한침대를 쓰고 살겠습니다 했던날이.... 막연하게 결혼을 생각하기 시작 하면서 오월이나 육월에 결혼을 하고 부케는 카라 여러 송이를 묵어서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