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이야기 (37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노 하는 아들을 보며~ 아들녀석 학교에는 한국 학생이 한 백 여명 이상이 됩니다 조기 유학으로 온 학생도 더러는 있지만 거의가 z 비자 소유로서 아버지 직장 과 일 때문에 함께 온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학교 강당에서 조회 시간에 주임선생이 (공산당 당원) 한국 학생들 모두를 몰아서 야단을 쳤답니다 질서가 없다.. 겉모양으로 판단 되다~ 중국와서는 현지인 들과 비슷하게 겉모양을 하며 살았다 화장도 하지 않고 (원체 하지 않는다) 물론 머리도 퍼머만 한체 대충 그리고 옷은 언제나 편안한 바지 차림에 아무데서나 앞치마 만 걸치면 일하는 도우미 아줌마 처럼 그렇게 하고 사는게 편안 해서 ..... 물론 교회도 그렇게 하고 나가면서 설.. 어제는~ 북경와서 알게된 어느분과 여섯사람이 하북성 피혁 상품만 파는 어느 소도시를 다녀 왔습니다 남편이 한국에서 오래도록 피혁과 관련된일을 하였으니 더욱 관심이 가서 함께 가보기로 했지요 점심은 각자 도시락지참으로 하고 각자 커피를 보온병에 타서 오고 가며 먹고 마시고~~ 아침 7시 30분 에 약.. 다시 읽어 보는 책중에.... 다시 읽어 보는 책 중에 언더 라인을 해놓은곳이 있어 그몇줄을 배껴 봅니다, [일상 대화 가운데 다른 사람의 지식이나 재질이나 능력 따위만 이야기 거리로 삼으면서 이사람 저사람을 평가하게 되면, 그런일은 남에게 해독만 끼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런일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새속적인 것만 .. 오열을 삼키다~ 삼일째 눈물이 난다 사랑 하라고 가르쳐 주신 말씀 생각하며 모자라고 부족하고 아직 덜된 내가 감정을 자제를 못하고 무심코 뱉어낸 말이 다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내 심장 한 가운데를 찍었다 내 부족한 인격에 눈물이 나고 내마음을 지키지 못한것에 눈물이 나고 순간순간 변화 무쌍한 내 감정에.. 일단 정지선에 서다~ 앞만보고 너무 질주를 한것같다 꼭 필요한 시기에 정지선을 주시고 잠시 앞뒤 좌우 를 둘러보라고 하신다 휴식을 취하라고 주신것같다 영육을 쉬면서 다시 제충전과 제점검을 허락하신것 혼자 아파하며 가슴을 쥐어 잘때 위로를 해주신다 잠시 쉬면서 좌우를돌아보고 뒤도 돌아보라고 나만 질주 하.. 제게 침묵을 주소서~ 이미 많이 해버린 많은 말때문에 제가 말의 올가미에 걸릴까 두렵나이다 이 올가미에 걸리지 않게 하여 주시고 제게 침묵할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제가 섵부른 판단으로 뱉어낸 말들이 부메랑이 되어 다시 돌아 오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소서 제 혀를 주관 하여 주시고 생각한다고 그대로 말로.. 좋은 사람 만나기~ 사람을 만나다 보면 가끔 유리 그릇 처럼 투명하고 실크 처럼 매끄럽고 자로 잰듯 반듯하고 명품처럼 잘 만들어진 반들 빈들 하게 윤이 나는사람들이 가끔 있다 그러나 시간이 좀 지나다보면 그런 사람 일수록 좀 이기심이 강해 보인다 자기를 지킬려고 하는 그것이 타인을 이해 하지 못하는것으로 비..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