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이야기 (3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에 물안뭍히고 사는주부들~ 이이야기는 김미현님이 쓰신 고무 장갑 이야기도 아니다 정말 자기 몸씻을때 빼고는 손에 물안뭍히고 사는 주부들 이야기다 그럼 어떻게 해서 그럴까? 북경에 오신 한국 주부님들 북경뿐만이 아니고 동남아 전역에 많은줄로 안다 싼 임금덕분에 거의 손에 물안뭍히고 살고 있다 나는 처음부터 내가 .. 은행 무통장 입금제도 이곳은 아파트 임대를 한달치 보증금에 삼개월정도를 미리 선불로 주고 있는데 지난번 임대료를 줄려고 하였더니 집주인이 은행으로 넣어 달라고 한다 마침천진으로 볼일 보러 가는날이라 돈을 가지고 천진으로가서 넣으줄려고 했더니 수수료가 만만치가 않네 그래서 그냥 도로 가지고 왔다 이튿날 .. 오잉 !~찻아 줘도 ~ 우편함 을 열어 보는 일이 별로 없다 한국에서 오는 우편물은 거의 EMS 그러니 본인이 직접 싸인을 해준후 수취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우편함을 열어보는 일이 거의 이삼개월에 한번 오늘 오후에 우편함을 들여다 봤더니 무엇이 그득하다 열어서 이것저것 살펴 보니 북경 통신 에서 이미 요금을 낸 국.. 추수 감사 예배 드리던 날에~ 추수 감사 예배를 위하여 중창연습 을 하였었습니다 막상 지난 토요일 의상을 어떻게 입느냐로 ~ 한복을 입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가지고 온 한복이 없었습니다 저는 한복이 없다고 하고 나만 빠지 겠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집사님들이 서로 빌려주겠다고 빠지면 안된다고 해요 그런데 이곳에도.. 예수 제자 훈련~ 내가 출석하는교회 에서는 예수 제자훈련을 한다 남자반 여자반 이렇게 따로 하며 교재는 서울 s 교회 교재로 하고 있다 이번 훈련 참여 자들은 거의가 부부 다 참여자 중 장로교육 을 5 년을 받으시고 직분을 받으신분도 계시고 모태 신앙으로 4~5십년을 살아 오신분들이 거의지만 우리 영감 처럼 교회.. 어느부부 며칠전 어느자리에서 어느 부부를 잠깐 만났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에 이 부부중 남편 되시는분이 종교철학을 하셨다고 하시기에 나혼자 짐작에 아마 선교사로 오셨구나! 했다 모임이 끝나고 오던길에 뒤를보니 부부가 나란히 걸어 온다 나는 얘기를 나누고 싶어서 말을 붙혔다 "선교사로 오셨나.. 드라마 를 보며~ 어느 집사님 댁에서 한국드라마 시리즈"옥탑방 고양이" dvd를 몽땅 빌려왔다 나는 잘하지 않는일인데 아들녀석 생각하고 빌려와서 오랜만에 우리말로 된 우리 드라마를 내가 잘본다 녀석공부 하게 한다고 위성도 달지 않았더니 친구들과의 대화중에 문화차이가 난다나 하면서 컴퓨터 dvd 로 영화 한편.. 중국에는 절대 공짜가 없다네요 북경 왕징 社區 지역에서 민간 교류 차원으로 중국인들에게 한국인들이 한글반을 개설한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살게 되다보니 중국인들이 한국어를 알지 못하여 불편한 사항이 많다는군요 그래서 장소는 왕징 지역 社區 에서 제공을 하고 강사는 우리 교민들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어제 스..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