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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오열을 삼키다~

삼일째 눈물이 난다

사랑 하라고 가르쳐 주신 말씀 생각하며

 

모자라고 부족하고 아직 덜된 내가

감정을 자제를 못하고 무심코 뱉어낸 말이

다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내 심장 한 가운데를 찍었다

 

내 부족한 인격에 눈물이 나고

내마음을 지키지 못한것에 눈물이 나고

순간순간 변화 무쌍한 내 감정에 화가나서 눈물이 나고

 

실족하게 될까 두려워 눈물이 나고

문득문득 사랑? 이라는 말씀을 떠올리며 눈물이 나고

바보 같은 나를 용서 하여 달라고 눈물이 나고

 

이렇게 또 단련 시키시며 성장 시키시나 보다

 

 

내적 성숙을  더 하게 하시기 위함으로.........

 

위로를 받고 감동 하여 눈물 흘리고~

 

 

주님 오늘 저희와 함께 하여 주시고

모든 이 에게 좋은일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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