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보고 너무 질주를 한것같다
꼭 필요한 시기에 정지선을 주시고
잠시 앞뒤 좌우 를 둘러보라고 하신다
휴식을 취하라고 주신것같다
영육을 쉬면서
다시 제충전과 제점검을 허락하신것
혼자 아파하며 가슴을 쥐어 잘때
위로를 해주신다
잠시 쉬면서 좌우를돌아보고
뒤도 돌아보라고
나만 질주 하여 가면서
난 무슨 흔적을 남겼나?
함께 가지 못하는 이웃이나 친구를
아무런 관심없이 내버려 두지나 않았나?
제 점검하며
다시 돌아 가서 함께 가자고 손 내밀어 보라고
잠시 휴식을 주신듯하다
나만 이라는 이기심에서
함께 라는 협동심으로
내가 라는 것에서 벗어나
우리 라고 말하라고
휴식을 주신 듯하다~
일단 정지선에 서서
좌우와 뒤를 한번 볼수 있도록 하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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