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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혼자 주절주절

주님이시여~~~~~~~

하느님~

 

 

흉흉이 떠도는 그릇된 수많은 말들중에

나를 비방하며 나를 모욕케 한 말이 있을 지라도

 

그말을 하게된 원인제공이 나에게 있음을

제가 알게 하시고 나로 회개케 하여 주소서

 

우리 인생들이 사람을 판단 할때는

무릇 그사람이 가진것만 보고 판단을 함에도 불구하고

제자신을 발가 벗겨 보여준 원인에 있으며

 

논쟁의 거리를 제공한

부덕한 저의 탓에 있음을 제가 생각케 하시며

어떠한 모략과 비방이 내앞에 오더라도

 

그 말들에 덧칠을 하여 다시 내어 놓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여주소서

 

어떠한 악취가 나는 말들이 내앞에 오더라도

모두 흡수 하여 다시는 되돌리지 않으므로

분쟁을 잠재워 관계된 모든이들에게

평화가 깃들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켜야할 품위를 지키게 하시고

아름다운 입이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년수가 얼마 남아 있을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년수를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채우게 하시고

 

피부가 탄력을 읽고 주름이 더 가하여 지더라도

그 모양새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표정을 갖게 하여 주소서

 

 

하느님 저에게 믿음의 방패를 주시고

진리로 허리띠를 매어주시며

 

의의 흉배를 가슴에 붙혀주시고 

평안의 복음의 신발을 신겨 주시며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과 및

주님의 전신갑주를 입혀 주셔서

 

제 삶이 언제나 승리 하므로

일상의 삶이 그저 그리스도인의 광고 되게 하여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