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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혼자 주절주절

사람의 속마음을 판별하는 여덟가지 방법

가까이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 이라도 괸챻다

 

대체로 사람중에는 겉모습과

속마음이 서로 같지 않은 사람이많다

그 유형별로는

 

 어진 사람같으나 속은 어질지 않은사람

 

 온화 하고 선량한것 같으나 실제로는 아닌사람

 

공경하는척하는것 같으나 속에는 그럴 마음이 없는사람

 

겸손한척 한것 같으나 속으로는 교만한 사람

 

세심하고 주의력이 있는것 같으나 아닌사람

 

중후한듯 하지만 실제로는 성의가 없이 대충대충인사람

 

꾀를 잘부리면서 결단력이 없는사람

 

과감한것 같은데도 무능한사람

 

매우 신뢰가 있어 보이는데도 그렇지 않은사람

 

용감하게 보이는데 속은 비겁한 사람

 

남을 높이는척 하면서 상대방을 얕잡아 보기 일쑤인사람

 

 

얼빠진 것 같지만 충실한사람

 

성격이 이상하고 언동이 과격하여도 어떤일이나 효과가 있는사람

 

엄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사실은 고요하고 성실한 사람

 

외형은 못생겼으나 세상 어디에도 적응력이 있으며

상대의 반감을 사지 않아 이웃이 많은사람,

 

 

서투른 경영으로 몇사람을 모아 놓고

잘못된 처세술로 사람을 교란하려 하다가

부끄러움을 면치 못하는 사람을 몇몇  보아 왔다

사람은 지식보다 앞서 덕이 더 많아야 하고

 

덕을 쌓기 전에 사람을 볼줄아는 혜안을 가져야 하며

무릇지켜야 할 비밀은 목에 카리 들어와도 지켜야 하고

 

타인의 비밀을 혼자 감당 하기 어려워 나누게 될떼는

그 비밀을 듣는 그가 그것을 어디에 사용할지를 가늠을 하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 비밀이 자신의 올가미도 될수도 있고

자기가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인격 마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치욕이 될수도 있다,

 

무릇 가장 보전하고 지켜야 할것은

세치혀와 입술 사이에서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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