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위하여서는
적정 거리가 필요 한것 같습니다
너무 가까이 밀착을 하고 자주 보다 보면
서로 보지 않아도 될것들을 보게 되어서
권태도 쉽게 나며 또한 실망도 빨리 하게 되기도 하더군요
더우기 이민사회같은 외국살이 에서야
더 하겠지요
서로 긴세월 모르게 살아오다가
외국이라는 특수성이 사람을 급속도로 가까워 지게 하기도 하지만
또하나 같은 신앙 안에서 쉽게 사람을 사귀게 되지요
그렇게 너무 급속도로 친해 졌다가는 쉽게 실망하여
깊은 상처를 안고 돌아서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합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더욱 아끼고 싶어서
적정거리를 유지하며 다가 서고 싶습니다
아무리 같은 진리 안에서 살아도
모두가 제각각 입맛이 틀리듯
생각하는것도 틀리더군요
상대방을 존중해주며
상대방을 높여 주기 위하여서는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인간 관계를 형성 하는것이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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