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2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을 위한 기도 주여~ 저의 남편이 걷는 길을 밝게 비춰주소서 그가 만나는 사람 마다 영혼이 맑은 사람들 로 해주시고 행여 작은 이익이나 큰이익도 옳지 않는 일을 행할 때에는 그가 잠시 생각하여 일을 접을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세상모든 사람들을 마주 할때 따뜻한 미소로 마주 하게 하시고 영혼을 감동케 하는 .. 잊고 있었던 이야기 하나~ 저녁 식사후 산책중에 남편이 제게 하는말 당신 선보고 결혼 결정하고 시골로(친정집) 결혼 허락 받으러 갈때 당신 차에 오르자 마자 당신이 가지고 온 찬송가 테잎을 틀길래 왜 저런 노래를 듣나 했는데...... (사실 저는 너무 오래되나서 잊어 버렸었는데 ) 이제 내가 그노래를 흥얼흥얼 거리고 있으니.. 냉방병~ 감기가 지독 합니다~ 냉방병 인것 같은데요~ 관절 마디마디 다 쑤시고 기침에 목이 이상 하게 아프네요 자주 내리는 비가 습도를 지나치게 높히고 나니 제몸이 견디어 내질 못하나 봅니다~ 한약 양약 한국약 약을 있는데로 물마시듯 마시고 콩알 집어 먹듯 하고 있습니다~ 감기가 이기나 제가 이기나 .. 틀린생각 도 마주하며 살기~~ 둘째 아기 백일을 이삼일 앞둔 얘기 엄마가 "아이 백일엔 상을 어떻게 차려주나요?" 한다 나는 "요즘이야 그냥 케잌하나 놓고 사진찍어 주지 않어?"라고 했더니 시어머니 께서 큰아이 백일 상을 잘차려 줬단다 그래서 둘째도 해줄려고 한다네 내가 빙그레 웃으며 그거 아기가 먹는것도 아니고 어.. 세로운 제도가 또 생겨나고... 지난번 핸드폰 요금을 내러 가까운곳에 새로운 개점을 한 공상은행 에 갔을때이다 은행에서 전화요금 이나 핸드폰요금결제 또는 전기 를 사기 위한 카드를 만들라고 했다 수수료 5원~ 난 만들지 않겟다고 하고 핸드폰 요금을 내미니 카드를 만들지 않으면 수납 하지 않겟다고 남편 핸드폰이 정지 상태.. 감사 합니다~~~ 어제 아침 아이를 먼저 교회 버스가 서는곳까지 태워다 주고 오는 남편을 보고 "여보 나와 함께 교회 갑시다" " 한국출장 다녀와서 내가 마음이 열릴때 나갈께" 저는 그다음말을 잊지 못하고 교회갈 준비를 하고 남편을 하루정도 외롭게 둘려고 교회 버스를 집앞으로 오라고 약속을 해놓고 마음으로 작.. 이런일도 ~~~~ 얼마 안되는 교인이라 수련회를 전교인이 함께 하였는데 중형버스를 두대 를 빌려 한대는 초중고등부와 청년들 한대는 어른들이 이렇게 나누어 타게 되었지요 갈때는 아무일이 없었는데 일정을 끝내고 돌아 오는중에 해발 2000여 미터가 넘는 첫번째 산을 내려오는데 아이들이 탄 차가 먼저 앞서서 내.. 만주족 자치구를 다녀 오~ 교회 수련회로 일박 이일간 내몽고 가까이에 있는 만족 자치구를 다녀 왔습니다 우리가 갔던 곳은 북경에서 북동쪽으로 300여 킬로 떨어진 곳으로 해발 1750 여 미터 위에 있는 광활한 초원 이였습니다 그곳으로 가는길은 높은 산을 여러번 넘으며 갔습니다 거의 다 가까워져 갔을때는 높은산 중턱에 고..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