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생각 저런 마음 (7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보내드리고 받은 1936년생 집사님 편지 내용, RE: 집사님~ 사진이에요~~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Woongsmom" ' onclick=addAddrFromRelativeMail(this); href="javascript:;">주소록 추가 보낸날짜 2008년 9월 18일 목요일, 오후 13시 46분 40초 +0900 제목 RE: 집사님~ 사진이에요~~ 보낸이 ' onclick="displayRelativeMail(this, event);" onmouseout=hideRelativeMail(this); href="javascript:;">정자 (kjj34010.. 木 樨 園 에서 요즘 아이들 모두 손에 손가방을 들고 다닌다, 학교 갈때는 책가방, 놀러 다닐때는 PSP 나 MP3 또는 지갑등을 넣고 다니며 또는 패션 이기도 하다, 하지만 웅이 녀석은 없다, 여태 모른체 하며 하나 사주지를 않았는데 책 배낭도 초등학교 다닐때 매고 다니던 것 그대로다, 하여 마음이 짠하여 며칠전 부.. 아침 시간에 사내 녀석들이 거울앞에서 30분, 아침 마다 전쟁이다, 7시20분 까지 스쿨 버스를 타러 가야 하는 녀석과 7시30분까지 나가야 하는 아이 둘이서, 목욕탕을 함께 사용하는데 6시20분쯤 깨워 놓으면 제방에서 나와서는 한참을 쇼파에 뒹굴다가 식탁에 와서 앉는다, 먼저 나가야 하는 녀석은 식탁에 앉아서도 말을 많이 하느라 밥 떠 넣는 시.. 9월이 오면~~ 어렸을적 우리집이 작은 초가집 이었을 때에 안방과 건넌방을 제외 하고는 돈을 아끼기 위하여 도배지 대신 신문지를 벽에 발라 놓았다, 뒷방 창고 처럼 쓰는 도당 이라고 부르는 그곳이 제방 갖기를 소망하던 소녀인 나에게는 혼자 만의 천국이었다, 여름날 뒷문을 열고 누우면 별이 문안으로 쏟아져.. 처세술과 비겁한 변명` 많은 변명들을 본다, 진실이 결여된 변명은 항상 비겁해 보인다, 영리한 사람이 비상수단으로 둘러 댈때는 그 변명이 처절해 불쌍한 그 영혼을위한 눈물이 흐를때도 있다, 말을 하지 않는 동물은 변명이 없어 좋을듯 하다! 숫제 그냥 목을 내어놓고 먹이감이 되어 주니 말이다, 요즘 두가지 비겁한 변.. 손님 맞이~~ 아이들과 분주한 아침에 전화가 울렸다, 수화기를 드니 누나~ 나 ㅎㅅ 야 , 나를 중매하신, 내가 어머니 아버지로 부르는 사랑과 미움이 동시에 감긴 두분의 아들이다, 늦은 언어 공부를 하기 위하여 북경에 체류하고 있어서 지난번은 어머니와 큰딸이 관광차 다녀가시며 나에게 연락하여 짧은 만남을 .. 무거움~ 처음 그 무게를 느꼈을때 이미 돌아 갈수 없는 절벽앞 임을 깨닿고 스스로 이겨낼 만큼의 무게를 주신다, 는 신념만으로 버텼다, 가끔 그무게가 너무 무겁게 느껴져 내어 던지고 싶을때가 많았다, 하지만 앞에 막힌 그림자 뒤에 숨겨진 밝은 빛과 또 행복감이 있다는 믿음으로 그 무게를 감당 하려 무.. 교회에 유익한 사람 이런사람들 필요한곳이 교회 뿐입니까, 세상에도 유익하한 사람이지요! 첫째,무슨 일을 하든지 조용히 주님앞에서 하는 사람이다.(골 3:24).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자기가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고 예수님도 말씀 하셨다 둘째, 무슨 일에든지 언제나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