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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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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하는것 모두 이미 받은줄 알라~ 아니!~이렇게 제기도를 들어 주시다니~ 우리가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었어요 중국이 사업이 쉽지 않거던요 한 사개월전에 제가 잠자리에 들면서 큰소리로 "주님~ 이제는 돈을 주실때가 되었쟣아요" 하고 큰소리 쳤더니 옆에 누운 영감이 "당신이 그런다고 돈을 주셔? 그런다고 그말이 하느님께 ..
공항에서~ 지난 금요일과 토욜 이틀동안 공항전도를 나갔다 왔습니다 금요일날은 한국단체 관광객들이 많이들 오시더군요 그중 한팀은 16분 이셨는데 한국가이드가 동승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연세들이 꽤나 있으신분들이 셨는데 출국장 로비 한곳에모두 서 계시는데 걱정 스러운 얼굴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먼..
어제밤~~ 김모 전도사님을 뵈온후~ 오십을 조금 넘기셧을까? 멀찌감치서 걸어 오시는 걸음새가 우리나라 오십대 여인으로 보였다 혹 아는분같아 문앞에 서 있다가 함께 예배를 드리러 지하로 내려 가는데 "전도사 아무개 입니다 " 하신다 예배중 목사님 설명을 들으니 중국에 선교 목적으로 오신지가 오래 되셨..
살펴 주소서~ 국제 전화로 들려주는 남편의 한국소식은 기쁘지가 않다 매일 걱정과 한숨소리가 들리는듯하여..... 종로 일가 에서 부터 청량리까지가 포장마차 라고 그많은 포장마차 장사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 사업일로 만나는 사람마다 오늘 접어야 할지 내일 접어야 할지 고민을 한다고 적은 사업 이라고 해..
아파트내 소음~ 북경아파트 ~ 정말 소음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이아파트가 작년에 완공을 한곳인데 아파트 완공후 분양을 받은 사람이 내부공사를 하다보니 아직도 공사가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어제오늘 바로 윗층에서 공사 한다고 드릴 망치~ 우와~~~~~ 한국같으면 말도 안되는소리지만 이곳은 소음규제 뭐 이런..
살면서 만나는 사람중에.... 처음 중국 와서 우왕좌왕 할때이다 누구하나 아는 사람도 없고 생활안내 책자에 의존 하며 인터넷 검색 하며 하나하나 북경을 알아 가면서 그래도 아이교육이 제일 걱정이되어 학습지 광고를 보고 학습지를 시키는데 일주일에 한번 오시는 학습지 과외 선생님 방과후에 오시니 예외 없이 우리집도 오..
다시 실업자로 돌아 오다 이틀 동안 지하실에서 원없이 피아노 소리와 아이들 소리를 들었다 내가 못하겠노라고 해버렸다 아이들 영어학원 보내세요 ~ 가 내 일이 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필요한 시간은 두시간 정도다 이곳은 아이들에게 과외 수업이 절실히 필요하다 중국어 배우느라 부족한 영어 수학 우리국어가 사실은 ..
이곳은 나의 진통제요 안정제다~ 이곳은 나의 진통제요 신경 안정제 이다 마음이 아플땐 나보다 더 마음 아팟던 사람의 글로 위로를 받고 화가 날땐 나보다 더 화가난 사람이 들어 내논 화를 보며 나를 진정 시켜주며 내가 사랑하고 싶을땐 나보다 더 깊은 사랑을 알고 있는 사람들로 큰 사랑도 배운다 무엇보다 기도가 필요할때 속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