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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다시 실업자로 돌아 오다

이틀 동안 지하실에서 원없이 피아노 소리와

아이들 소리를 들었다

 

내가 못하겠노라고 해버렸다

아이들 영어학원 보내세요 ~  가 내 일이 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필요한 시간은 두시간 정도다

 

이곳은 아이들에게 과외 수업이 절실히 필요하다

중국어 배우느라 부족한 영어 수학 우리국어가 사실은

보습이 절실이 필요한 부분이다

 

우리 아들도 어느학습지 에서 하는 테스트 후

한국에서 공부 하는 아이들과 비교를 해봤더니

평점이 30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는것을 발견 했다

하지만 중국어가 많은 향상이 되어 있으니 위로를 삼았지만....

 

그래선지 학원이 여러 곳에 있다

대입 특례입학을 겨냥한 학원도 있고

학습지도 모두 다 있고 영어 학원도 여러곳이며

영어과외 하시는분 수학과외 하시는분 등등 교육에 참여 하셨던

분들이 모두 참여 하고 계시던 분들이 자녀유학을 오면서

부업으로 삼는듯 하며 교육비도 만만치 않다

 

이곳에서도 마찬 가지로 모든 어머니들이

교육에 관한한 전문가 들 이시다~ㅎㅎㅎ

자녀 유학으로 오신분들이 많으시니 더더욱 그렇게 보인다

 

교육교육 어디 교육없는곳으로 떠나 살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