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출석하는교회 에서는 예수 제자훈련을 한다
남자반 여자반 이렇게 따로 하며
교재는 서울 s 교회 교재로 하고 있다
이번 훈련 참여 자들은 거의가 부부 다
참여자 중 장로교육 을 5 년을 받으시고 직분을 받으신분도 계시고
모태 신앙으로 4~5십년을 살아 오신분들이 거의지만
우리 영감 처럼 교회는 오래 따라 다녔으나
이제 성령을 받은 분들도 계시다
처음 시작할때에는하루에 두어 시간 이면 될줄 알았다
그런데 중간중간 간증 또는 여러가지 예를 들다보면
참석 하는날 마다 밤11시를 넘긴다
점입가경 이라 했던가
교재 진도가 들어 감에 따라 더 재미가 있다
교육중 간증이나 서로 믿음에 관한 얘기를 할때에는
각자가 받은 은사 따라 얘기 거리가 재미 있다
성경을 줄줄이 외는사람
언제나 침묵 하면서도 기도를 너무나 잘하는사람
찬양을 아름답게 하면서 정말 어린아이 처럼 해 맑은 사람
무슨말을 할때 마다 위태위태 하여서 듣는이로 불안하게 하더니
점점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처음에는 힘들었으나
이제는 그말이 기대되는 사람
말을 할때마다 힘이 넘쳐 나는사람
이렇듯 여러 모양데로 각자 지으시고
그 모양데로 은사를 주시니
주님께 드리는 감사도 각양 각색 이다
정말 하느님은 대단 하시다
교육이 점점 재미 있어지며
정말 날로날로 확신을 더해 간다
나 자신도 변화가 되어 지는것을 확신할수 있다
더욱더 평안을 얻고 사랑이 넘쳐나며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점점 더 알게 된다
이제 교재 2권 중간쯤 왔다
모두 마치고 되면
우리 참여자 모두 훈련 받은 제자가 되어
진정 아름답게 쓰여 지는 참제자 되게 하여주시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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