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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혼자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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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타인 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개가 돌본 아이 란 기사를 읽고 개보다 못한 부모 엿을까? 부모는 3개월이 된아이를 두고 모두 사라졋는데 그집에서 기르던 개가 아이를 돌봤다고 하니..... 그부모 가 개보다 어디 나은데가 있을까? 물론 먼 다른나라 이야기 이지만 우리 주변에도 가끔씩 볼수 있는일 중에 자식을 낳기만 했지 ..
이런 이야기는? 지난 수련회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귀여운 아홉살 짜리 남자 아이가 엄마는 오시지 않고 초년부에 혼자 참여하였습니다 이녀석 엄마 없이도 똘똘하게 아주 잘도 놀고 잘도 먹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른들 마다 한마디 씩 했지요 엄마 없어도 당당 하네 하고요~ 그랬는데 이녀석 하는짓이 당당 한것 이상..
그래도 착해야 ?...... 내가 어렸을적에는 엄마가~ 착하게 살아라 착하게 살아라~ 그래야 하늘이 돕는다 등등~ 무조건 착하게 살아라 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밖힐 만큼 듣고 자랐다 아마 더이상 해주실 말이 없으셨던지....... 아마도 많은 이들이 그말을 듣고 자랐으리라 하기사 그말만 듣는다고 다 착한것 아니고 그렇다고 우..
나만 그런가? 오늘 아침 남편이 핸드폰을 손에 들고 놀란 얼굴로 나를 쳐다보며 "당신 핸드폰 요금 안냈지?" 그런다 "왜 안내요 다 갓다 냈는데" "그럼 한번 들어봐 " 하며 안내 맨트를 귀에 들려 주는데 요금을 내지 않아서 써비스를 정지 한다고~ 가계부 꺼집어 내고 전화 요금영수증 철 꺼집어 내어 확인을 해봤더..
이제 그만 봤으면~ 매일 tv 뉴스에 비치는 악마들의 살해 경고를 이제 그만 봤으면 ...... 인간이 인간이 살해를 하겠다고 알리고 또 살해를 하고....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저렇게 ..... 꼭 무슨 영화를 보는것 같은 느낌 이지만 이게 사실이니 그 뉴스를 바라 보면서 밥을 먹어야 하고 나하고는 아무런 일 없다는듯 나는 일..
엄마들 의 관심 여기 북경에서 가끔 고등학생을 둔 엄마들을 만나다보면 자식 과 전공과목 선택에 대한 대화를 하느냐 또는 자식과 미래에 관한 대화를 하느냐 보다 어떻게 해야 특례입학 자격이 주어지느냐 어떻게 해야 쉽게 엄마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게 하느냐 가 더 문제 인것같습니다 가만 들어 보면 학생의 ..
이럴수가!~~~~~~~~ 일요일에 비싼 외식을 하지 않으려고 늘상 마크로에 가서 고기를 사다가 집에서 구워 먹거나 요리를 해준다 (외식보다 싼맛에) 어제도 갈비뼈를 제거한 갈비살을 좀 사다가 찜을 좀 했는데 한점 입에 갔다 대던 영감이 "아니 왜 이렇게 짜!~ 나도 놀라서 한점 입에 넣어보니 이건 완전 소태다 영감 하는..
부족함으로~ 가득 채워지지 않은 빈 자리는 당신이 채워 주시기 위함으로 남겨 놓으신 당신의 사랑 이었습니다 제가 모든것이 가득 채워지면 가득 채워진 그 무엇들로 인하여 마음이 교만 하여져 행여 당신을 잊어 버릴까봐 저를 사랑 하시는 당신의 염려 였습니다 제가 힘들어 고통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게 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