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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혼자 주절주절

나는 타인 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개가 돌본 아이  란 기사를 읽고

 

개보다 못한 부모 엿을까?

부모는 3개월이 된아이를 두고 모두 사라졋는데

그집에서 기르던 개가 아이를 돌봤다고 하니.....

 

그부모 가 개보다 어디 나은데가 있을까?

물론 먼 다른나라 이야기 이지만

우리 주변에도 가끔씩 볼수 있는일 중에

자식을 낳기만 했지 그냥 내팽겨 쳐지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세상에는 엄청난 자격증이 많은데

가장 중요한 부모되는 자격증은 없다

 

그저 성인이 되면 그게 자격증이다

아니 요즘은 성인도 되기전이다

 

살면서 부모가그렇게 쉽게 되는구나 하고

깊이 생각 했던게 아이 초등학교 입학 시키고 나서

어머니 들을 여럿 만날때 이다

 

어머니들 마다 개성이 갖가지

그러다 보니 아~어머니라는 자격증이 없는 거구나 였다~

그저 본능과 나이만 있으면 어머니가 되는 거구나 하고

깊게 생각 해본일이 있었다~

 

어제 그기사에 보면 아이가 네발로 기며 음식을 냄새를 맡고

정서 불안에 공격적이라고 하는데.....

 

3개월 조금 지난 아이가 개와 살았으니 당연히 개의 흉내 를 낼수 밖에

 

아이가 자라면서 어른들이 하는흉내  를 내며 배우면서 자라나는 법이니

개 가 돌보고 기른아이  개처럼 흉내를 내는것은 당연지사

 

그러니 사람이 어떤 사람과 마주 하고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지는법

 

사람이 훌륭한 인격과 훌륭한 향기를 뿜는 사람과

자주 접하는 사람이 그 훌륭함 을 흉내 내는것이 당연 하겟다

 

나는  어떠한 행동으로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줄까?

한번 생각해 봐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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