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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의 귀환 베이징 수도 공항출발게이트 앞에서 드디어 인천 공항 도착후 걸어 나가는 울아들 검역원 붉은 카펫도 지나고 그렇지 한번 돌아 봐줘야지 공항버스 타러 기야쥐이 기분좋게 기다림 전화도 가입하고 지하철을 한번 타봐야지 드디어 지하철 승차 장충동 원조 왕족발동네 왔으면 먹어 봐야지잉 신라 호..
본 회퍼 목사를 생각하며,펌글, 본 회퍼 목사를 생각하며 2차대전 때 독일의 목사로써 독재자 히틀러를 암살하려 했다는 혐의로 독일 폐망 바로 직전에 처형 당한 사람입니다. 그는 히틀러 나치당이 집권한 1932년 이후 "고백교회 운동"이라는 반 나치 저항 운동에 가담하게 됩니다.그러나 집권 나치당의 반 기독교적인 기세가 거세지..
북경 왕징 아침 朝市 표정 이곳은 밤이면 무도회장 바로 이곳 뒷편 공테에 시장이 있다 입구에 개점시간을 알려 주고 목화솜으로 이불도 직접 만들어 주고 의자위에 서있는 상인이 소리를 지르며(지금은 전화 받는중) 복숭아 앵도,지금이 제철이다 苦 (쿠)과 고추가 피망 만 하다, 가지도 여러가지 녹색가지가 곁에 없어 아쉽다 ..
월드컵 시청에 관한 아파트 게시판에는 한글까지 사용하며 붙여논 까닿은 분명 한국인에게 조용히 시청해 달라는 요청! 중국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하지 않았으니....
칭화대 합격으로 양손에 떡을 쥔 아들 어제 저녁 월드컵 개막전을 보며 TV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데 전화밸이 요란하게 울리길래 들고 귀에 대니 "그기 광웅이네 집이죠?" "제가 광웅이 엄마인데요~" "여기 학교 인데요 광웅이가 청화대에 합격을 했어요 그래서 연락드리는 거예요, "그럼 무슨과에 합격했나요? "신방과네요" "합격증은 언제 ..
처음으로 서울 가는 아들, 아들녀석이 7년 7개월 만에 서울에 간다, 태어나 자란 곳 임에도 지금 은 오히려 방문여행이 되어 버렸다, 며칠전에 이미 갔어야 했는데 엄마와 함께 가야 하기 때문에 엄마 시간에 맞추느라 지루하게 기다린다, 오늘 항공권 발권 받고서 좋아서 어쩔줄을 모른다, 친척 어른들도 찻아 뵈야 하고 시청앞..
아들녀석 기억속의 엄마는... 지난번 아들녀석 아버지 출장따라 다녀 와서 지 싸이에 아버지에 대한 글을 몇자 적어논것을 봤다, 나이많은 아버지가 힘들게 일하시는 모습이 마음에 많은 감동을 받았는지 아버지에 대한 느낌이 절절하다, 하여 살짝 물어 봤다, 니 기억속에 엄마는 그냥 맨날 소리나 지르고 아버지에게 바가지나 긁..
정체성 확인하기 나의 정체성은? 남편의 아내 아들의 엄마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자녀 그렇다면 난 정말 하나님의 자녀 다운 삶을 살고 있는것일까? 요즘 같이 일주일에 한번 주일예배 참석하고 매일 눈을 뜨면 먼저 무릎을 꿇고 잠간씩 기도 드린다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 하루 일과중 내가 얼마나 하나님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