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9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이야기는? 지난 수련회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귀여운 아홉살 짜리 남자 아이가 엄마는 오시지 않고 초년부에 혼자 참여하였습니다 이녀석 엄마 없이도 똘똘하게 아주 잘도 놀고 잘도 먹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른들 마다 한마디 씩 했지요 엄마 없어도 당당 하네 하고요~ 그랬는데 이녀석 하는짓이 당당 한것 이상.. 그래도 착해야 ?...... 내가 어렸을적에는 엄마가~ 착하게 살아라 착하게 살아라~ 그래야 하늘이 돕는다 등등~ 무조건 착하게 살아라 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밖힐 만큼 듣고 자랐다 아마 더이상 해주실 말이 없으셨던지....... 아마도 많은 이들이 그말을 듣고 자랐으리라 하기사 그말만 듣는다고 다 착한것 아니고 그렇다고 우.. 세로운 제도가 또 생겨나고... 지난번 핸드폰 요금을 내러 가까운곳에 새로운 개점을 한 공상은행 에 갔을때이다 은행에서 전화요금 이나 핸드폰요금결제 또는 전기 를 사기 위한 카드를 만들라고 했다 수수료 5원~ 난 만들지 않겟다고 하고 핸드폰 요금을 내미니 카드를 만들지 않으면 수납 하지 않겟다고 남편 핸드폰이 정지 상태.. 감사 합니다~~~ 어제 아침 아이를 먼저 교회 버스가 서는곳까지 태워다 주고 오는 남편을 보고 "여보 나와 함께 교회 갑시다" " 한국출장 다녀와서 내가 마음이 열릴때 나갈께" 저는 그다음말을 잊지 못하고 교회갈 준비를 하고 남편을 하루정도 외롭게 둘려고 교회 버스를 집앞으로 오라고 약속을 해놓고 마음으로 작.. 이런일도 ~~~~ 얼마 안되는 교인이라 수련회를 전교인이 함께 하였는데 중형버스를 두대 를 빌려 한대는 초중고등부와 청년들 한대는 어른들이 이렇게 나누어 타게 되었지요 갈때는 아무일이 없었는데 일정을 끝내고 돌아 오는중에 해발 2000여 미터가 넘는 첫번째 산을 내려오는데 아이들이 탄 차가 먼저 앞서서 내.. 만주족 자치구를 다녀 오~ 교회 수련회로 일박 이일간 내몽고 가까이에 있는 만족 자치구를 다녀 왔습니다 우리가 갔던 곳은 북경에서 북동쪽으로 300여 킬로 떨어진 곳으로 해발 1750 여 미터 위에 있는 광활한 초원 이였습니다 그곳으로 가는길은 높은 산을 여러번 넘으며 갔습니다 거의 다 가까워져 갔을때는 높은산 중턱에 고.. 제 옆자리에 남편을 ..... 오늘은 저희 집에서 심방을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내가 나눌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란 말씀으로 저에게 질문을 주셨는데요 예배가 끝난후 혼자 남아 설겆이를 하면서 생각해보니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과 함께 저의 어려움을 놓고 기도하자고 하질 못했네요 아마 목사님께서 제 마음속에 있었던 어려.. 화장실 사용수칙~ 남편이 주재원이신 지기를 사귀게 되어 어느날 점심을 하고 그집으로 차를 마시러 가게 되었는데 그집은 아줌마를 쓰지 않는집이다 손을 씻을려고 목욕탕에 들어 가는데 내 등뒤로 아직 청소를 하지 않앗다며 이해를 해달라는 말이 들린다 그런데 청소도 하지 않았다는 그집 세면대는 너무나 깨끗하.. 이전 1 ··· 352 353 354 355 356 357 358 ··· 3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