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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제 옆자리에 남편을 .....

오늘은 저희 집에서 심방을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내가 나눌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란 말씀으로

저에게 질문을 주셨는데요

 

예배가 끝난후 혼자 남아 설겆이를 하면서 생각해보니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과 함께

저의 어려움을 놓고 기도하자고 하질 못했네요

아마 목사님께서 제 마음속에 있었던 어려움을 눈치를 채셨는지

함께 나눌수 있는것을 찻으라고 하셨나봐요,

 

목사님께서 성악을 전공 하시고 다시 신학을 하셨기에

찬양을 많이 취입 하셨는데 제가 일주일전에 남편이 좋아 하는

복음성가 테잎하나 를 부탁을 드렸더니

그곡 은 녹음 하신게 마침 없으시다며 다른곡목 으로 된

직접 부르신 테잎을 오늘 주시고 가시면서

다음주 예배중 찬송에 그곡이 포함 되었다고 하시네요

 

지난주 제 기도가 

제옆자리 빈의자에 남편을 앉게 해주시고

예배드릴때의 기쁨을 남편에게도 함께 나누어 주십사 했는데

 

이번 주일날 남편이 함께 나가 주실련지 ........

 

수요일 북경공항에 오시면

용감하신 목사님과 언제나 찬양이 신나는 부목사님을 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중국선교가 어려움을 많이 겪으시면서도 공항에서 내리는

처음 북경을 찻는분들에게 전도지를 나누어 주시고

눈치 봐가며 용기 있게 찬양까지 ~~

 

그리고 얼마전 북경 한인촌 아파트 광장 에서

함께 사역하시는 집사님 의  음악학원 의 학원생들 과 

한중 민간 음악회 를 하신 분이십니다

 

많은 중국인들이 지켜 보는 앞에서 그리운 금강산 과 찬송가를 불러

많이 모인 사람들에게 감동을 일으키게 하신분 이시기도 하구요~

오늘 두분이 저희 집을 찻아 주시고 저희 가족들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를 해주신것에 감사를 드리며

 

두분이 어려운 중국선교에 성공이 되시기를

하느님께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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