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9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째 사노?~ 전화를 받으니 국제 전화다` "언니 요새 어떻게 지내세요?" "아이고 니는 요새 우째 사노? 내가 8일날 상해로 해서 장가계 놀러 가는데 중국은 중국이다만 북경이면 니를 한번 볼텐데 가긴가도 니로 한번 못보네~" "언니 상해는 여기서 설보다 더 머네요 장가계가 사진보니까 풍경이 좋디더 잘댕기 가소~.. 효도 받다~ 어제 저녁 목이 심하게 아파와 약을 먹고 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도 편치가 않아 아들녀석 빵쪼가리 입에 넣고 등교하는 모습을 보며 약을 입에 털어넣고 다시 깊은 잠에 빠졌는데 현관문을 여는소리가 나서 눈을 뜨니 아들 녀석이다 " 너 벌써 끝난게야?" 하고 물으니 "엄마 너무 아픈거 같아 마.. 개학~ 긴 여름방학이 어제까지 끝이다, 사춘기를 맞은 아들녀석 유난히 더운 날씨 때문에 집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갱년 엄마 눈치 슬슬보며 dvd 와 한국tv 방송으로 여름휴가를 대신하며 지루하게 보낸 여름방학 이었다 오늘 훌훌털고 학교에 등교를 시작하니 내가 다 속이 시원하여 진다 이제 8.. 감사 합니다~ 당신이 모든삶의 기본을 그 분께로 기준을 맞추어 주시는게 너무나 감사 합니다~ 지금이 신혼인것 같네요~ 당신 얼굴표정이 밝아 보여서 좋고 무언가 신나 보여서 좋고 그리고 힘이 있어 보여 좋습니다~ 곁에서 보노라면 당신이 지금이 청년기 같습니다 좀더 깊이 생각해보면 그게 사실 이구요~ 전능.. 이뿐 이차봉 할머니~ 함께 섬기는 분 중에 이땅 동북에서 60여년을 넘게 사시면서 국적을 그대로 가지고 계신 할머님 한분이 계신다, 팔십을 넘기신 노구를 이끌고도 주일이면 어김없이 교회버스를 타러 나오신다, 당신이 가지신 한국 국적 덕분에 다행이 자녀분들이 모두 한국을 마음대로 다닐수가 있어 다른 동포분들과 .. 사춘기와 갱년기~ 아들녀석 15세 엄마 쉰이 바로 코앞~ 이녀석 요즘 자주 목소리가 높아지고 무어라고 얘기를 하면 건성건성 대답을한다 요즘은 반찬을 가지고도 트집이 많네~ 뿐만아니라 심부름을 시킬때도 건성 대답을 하고서는 좋지 않는결과를 만들어 오기도한다 야단을 치면 대뜸소리를 질러대고~ 혹시 내가 실수.. 하북성 북쪽 만족 자치현 ~ 일반 가옥 담장안의 담을 치고 칸을 나눈곳은 돼지나 동물들 우리 , 위성 안테나가 집집마다 있다. 馬糞 으로 만든벽돌담 담장안 해바라기는 이뿌다` 말도 돼지도 닭도 모두 사이좋게.... 고랭지라 이렇게 배추도 잘도 키웠다,모두 30위엔 ~ 잎도 꽃도 감자 인데? .....먹어보면 별맛이 없다 지난해에보다 .. 수련회 에서~ 豊寧 초원 자기 말을 타 달라고 마부들이 말을 몰고 숙소앞으로.... 말을 타고 더 넓은 초원으로 우리들의 식사가 되기 위해 희생된 양.... 중창~ 예배 드리기전 찬양 목사님의 기도2편 있습니다~ 양 바베큐 앞에서 모닥불 앞에서.... 동산에서 일출을보며~ 이전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3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