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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음 처럼 들리지만~~~ 아들녀석에게 이번 여름 방학 동안 취미를 하나 만들어 주기위하여 클래식 키타를 하나 사주었습니다 한달 렛슨비가 키타 값 두배 네요, 이녀석 자주 키타를 들고 소음을 냅니다 아직은 제가 고생을 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마 이번 여름방학이 끝나고 나면 "로망스" 정도는 듣게 될것같습니다, 꽤나 ..
남편에게 이런 믿음을 주소서~ 사랑의 하느님 저희 남편에게 이런 믿음을 주소서 이제 갖 걸음마를 시작 하듯한 제남편에게 주 안에서 진리만 바라보게 하시고 세상 온갖 편견을 버리게 하여 주시고 행여 편견의 자리에 있을때 그 편견이 들리지 않게 귀를 막아 주시며 만약 여과치 못하여 듣게 되었을때 온전히 판단을 내릴수 있는..
시골 장터 시골장터 에서 본 모습이다, 이사진을 찍을 때는 늦은 봄 이였다 지나다가 이모습을 보니 옜날 외할아버지 생각이 났었다, 북경시내 조금만 벗어나도 우리 오일장 처럼 정해진 날에 장 이서며 나의 유년을 돌려주는듯 한 그런 풍경들이 많다.
아들에게~ 십대에 읽게 되는 성서는 칭찬을 가져다 주고 이십대에도 읽게되는 성서는 보장된 미래를 가져다 주고 삼십대에도 놓지 않고 읽게되는 성서는 성공을 가져다주고 사십대에도 늘 가까이 하며 읽게 되는 성서는 안정된 노후를 약속 하고 오십대에도 성서 에서 찾는 지혜는 빛나는 면류관을 가져다주고 ..
옥시칸 님과 우리 영감` 두분 건강 하게 함께 오래~ 우정을 나누세요~ 사진 왼쪽 옥시칸님,오른쪽은 나와 함께 한 침대 사용하는 사람.
한국 방송을 보며~ 아파트에서 한국인에게 아파트 광고를 하기 위하여 한국위성 방송을 무료로 보내주기 시작하면서 아들녀석은 tv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남편과 나는 입맛을 쩝쩝거리는 수가 늘어 났다 하루 방송 분량중 먹는이야기 및 음식점 순례가 그다지도 많은지 또한 이곳에서는 먹고 싶어도 찻을수 ..
가난한 자의 친절은~ 가난한자의 친절은 부담이 되어 질수가 있다 그 친절후에 행여 부담스러운 부탁이라도 따라 올까봐...... 가난한 자는 그래서 친절이 줄어 든다 가난한 자의 미소는 때로 비굴해 보일때가 있다 그미소뒤에 또다른 그무엇이 숨겨져 있다고 할까봐...... 그래서 가난한자는 미소를 버린다 가난한 자는 선..
제자 훈련을 마치고~ 일년여 동안 매주 목요일이면 제자훈련을 참석하기 위하여 집을 나섰다, 혼자 걸어 가며 많은 기도 도 드렸고 훈련을 마치고 났을때의 변화된 내모습을 상상하기도 하였으나 막상 모두 마치고 나서 바라본 나는 아무것도 변화된것이 없는 처음 출발할때의 그 대로이다, 마지막날 집을 나서며 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