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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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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 기일~ 오늘이 시아버님 기일 입니다 시집을 오면서 중국에 오기전까지 추석이 지나고서 이때쯤이면 일주일 전에 나박김치를 담고 조기 를 사서 소금간을 해서 널고 어제 쯤엔 쇼핑목록 들고가서 쇼핑해다가 오늘 아침 부터 하루종일 서서 부치고 볶고 무치고 했을터다 이제 그수고 모두 없어 졋다 그..
한국으로 떠난 두사람을 위하여~ 이종? 홍명? 두사람이 오늘 한국으로 떠났다 이선생은 사업을 하기 위하여 중국에 왔다가 적지 않은 돈을 투자를 하고도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하고 모든것을 접기로 하고 오늘 한국으로 떠났다 이곳에서 사업은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오래전 이혼을 하고 혼자 독신으로 살던 그에게 혼자서 딸아이 하나..
이렇게 하여 주소서~ 타인을 높이기 위하여 제가 가진 작은 지식이나 상식은 말하지 않게 하시고 나로 하여 상대가 더 높아 지게 하여주소서 괸한 전문 적인 용어로 말하여 상대가 나에게 거부감을 갖지 말게 하옵시며 그저 쉽고 편안한 일상의 대화로 타인이 나를 편안하게 대하게 하여 주시고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
몸살 앓았습니다 잔머리를 못굴리는 관계로 된통 몸살 앓았네요 누적된 피로도 문제가 되었지만 마음 맞는 몇가족이 중국 국경절 휴가 기간 동안 바깥 바람이라도 쐬고 오자고 얘기가 되어 얼떨결에 가게 되었는데 요 바보가 잔머리 를 못 굴리니 식사준비 장보기 부터 해먹이기 까지 된통 혼이 났네요 우리 영감이야 ..
행복지수 높이기~ 어제 오후에 교회가족들 축구경기가 있엇습니다 운동장에 데려다 놓은 어린아이들(3~4세유아)이 엄마를 한번도 찻지를 않고 지들 끼리 놀더군요 한쪽에 있는 모래 톱에서 집에 돌아 가자고 부를때 까지 지들끼리 놀고 있는것을 보며 환경이 중요 하구나 했습니다 사람들이 환경에 가장 민감하네요 좋..
반성 합니다~ 알것 같습니다 제가 왜 화가 나고 가슴이 무겁고 분노가 차오르는지 지난일을 잊지 못하고 제가 기억을 떠올려 제마음을 다스리지 못하였습니다 제속에 좋으신분이 강하게 주관을 하시게 해야 하는데 제가 저를 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어제 금요 저녁예배를 남편과 아들과 세가족이 함께 출석하여 찬..
즐거운 추석들 되셨나요? 오랜만에 이자리에 왔습니다 남편이 돌아 오고 며칠간 이일저일로 마음이 부산하여 차분하게 이자리에 앉아 있지를 못하였네요 잊지 않으시고 찻아 주시고 또한 방명록까지 달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냥 수다를 늘어 놓는곳이지만 마음이 안정이 되지 않으면 수다가 풀어 지지도 않더군..
풍성한 한가위 이시기를.... 며칠 동안 손님이 계셧습니다 북경에 둥지를 준비 하시는 장로님 댁 사모님께서 먼저 오셔서 집을 구하시는 동안 마침 남편이 출장중이라 저희집에 머무 셨습니다 며칠 저희집에 머무시다가 집을 계약하시고 어제 저희남편이 돌아 오셔서 이동을 하셨습니다 저와 며칠을 같이 계시는동안 우리는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