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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즐거운 추석들 되셨나요?

오랜만에 이자리에 왔습니다

 

남편이 돌아 오고

며칠간 이일저일로 마음이 부산하여

차분하게 이자리에 앉아 있지를 못하였네요

 

잊지 않으시고 찻아 주시고

또한 방명록까지 달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냥 수다를 늘어 놓는곳이지만

마음이 안정이 되지 않으면

수다가 풀어 지지도 않더군요

 

매일 새벽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음을 달래어 봐도

제가 부족한게 많은지  평안함을

제대로 찻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더욱 마음을 추스려 

즐거운 수다를 풀어놓기 위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찻아주시는 모든분

건강 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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