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9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다른 북경스케치 여기 북경은 주오일 근무제로 시행하는곳이 많다 우리 공장만 하드래도 주오일 근무제다 물론 학교도 주오일 등교 이고, 들리는 말에 의하면 중국정부에서는 주오일을 근무를하고 많은 일자리를 많은인민들에게 골고루 일을 하게 하자는 의도 라고 한다 일하는날짜를 줄여서 여러사람들에게 일을 할.. 북경 스케치 어느날 갑자기 "우리 북경가서 살아야 돼" 그말 한마디에 반항도 없이 대충 짐꾸려 부치고 따라 나서 인도네시아 에서 1달간 체류 하고 여기 북경에 거주 한지가 9개월이 다 되어 간다 와서 익숙해 지기도 전에 "사스" 란 그 무서운 충격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아이는 그바람에 학교를 들어 가자 마자 2개.. 가짜 명품 헌팅하기 이제 서너살은 더 연상 일것 같은 친구 형님들도 몇분 사귀게 됬다 내가 아는사람들은 모두가 유학생 뒷바라지로 오신 어머니 들이다 서울에서 부산에서 오신분들, 어쩌다 알게 되어 차도 같이 마시고 아이들 공부 얘기 살아 가면서 어려운 애기 이런저런 애기로 서로 위로 삼아 만난다 오늘은 .. 황당2 요즘 티비에서는 전쟁 으로 인한 뉴스와 장송곡.. 인터넷에서는 파병 찬반 논리와 경기 침체.. 중국에서 부터 시작 되는 괴질 이야기 등등 모두가 가슴 답답해 지고 마음 아픈 일 만 연속이다 아무 것도 할수 없는 아줌마 무력감에 빠지기 좋은 시즌인것 같다 간간히 어떤 사이트에는 봄꽃소식도 함께 .. 황당 1 그저께 였어요~ 따르릉~~~~~` "여보세요!" 상대방~ %%&&^^&&&&&& 나 "팅부동 워쓰 한구런" 상대방 %%&(&^%%% 나 " 중얼중얼" 상대방 "웅이네 집이지요? 여기 학교 인데요 웅이가 열이 많이 나서 어쩌고 저쩌고......." 순간 놀래고 가슴 덜컹덜컹 내가 학교로 지금 가겠다고 전화를 끊고 .. 아마 담임 선생님이 우리.. 니 하오 ~에 길들이기 이제 두달여 남짓, 처음에는 tv 를 틀어 놔도 이상하게만 들리던 중국말이 시끄럽게 들리지 않는다 혼자서 아침 시장이나 상설시장 같은델 가는재미도 쏠쏠 하다 아침 조시 는 중국 어디에서나 리어카 같은곳에 물건을 싣고 와서 오전에만 장사를 하고 사라지는 풍경인데 여기 북경시내 에서는 거의가 .. 북경 적응하기 며칠전 심한 두통으로 참다 못해 교민생활 안내 책자를 뒤적이다가 한국의사가 하는한의원을 알게 됬습니다 우선 우리 말이 통하니 어디가 아프다는말을 할수가 있으니 좋았지요 이러저러한 애기를 하고 침을 맏고 신경과민으로 몸이 수척해졌다고 영양제를 권하여서 맞으면서 누워 있는데 연.. 북경에서 둥지 틀기 엉겹결에 여행오듯남편 따라나서서 북경에 살게 됬습니다 지난달 23일 북경공항에 내려서 이제 한달 남짓 좌충우돌 하며 북경게 둥지 틀기가 시작이 되었지요 중국말은 니하오 밖에 모르는데 이거 얼마나 힘이 들겠어요 처음에는 시장을 뭐라고 하는지 글자는 우리와 같은데 발음이 틀리니 택.. 이전 1 ··· 369 370 371 372 373 3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