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생각 저런 마음 (7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소송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소송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오는 25일 법의 날을 앞두고 울산지법의 한 판사가 폭력사건으로 치료비 소송이 붙은 기독교인들에게 성경 구절을 읽도록 한 뒤 스스로 소를 취하하고 화해하는 기회를 줘 화제다. 24일 울산지법에 따르면 민사11단독 김은구 판사는 지난 22일 한 손에는 재판기 록을, 다른 한 .. 손양원 목사님의 설교 원고지위에 적힌 메모, 손양원 목사님의 설교 원고지 위에 적힌 메모 나의 부흥회 시에 먼저 읽을 것 첫째, 하나님의 지능을 의지하고 나의 지(知)를 믿지 말 것. 둘째, 주님을 나타내지 않고 나를 나타낼까 삼가 조심할 것. 셋째, 성경원리를 잘 모르고 내 지식대로 거짓말하지 않게 할 것. 넷째, 간증 시에 침소봉대하여 거짓.. 정성수 시인의 "할미꽃" 할미꽃 그 때, 스승의 날. 꼬깃꼬깃한 봉투하나 쥐어주시던 할머니 한 분 있었지. 이러시면 안 된다는 사양의 말에 그러면 내가 섧해 오늘밤 잠을 잘 수 없다는 말씀에 우리 할머니 생각하며 받아든 촌지. 따뜻한 손 가만히 펴 보니 만 원짜리 한 장이 할머니처럼 웃고 있었네. 해마다 학년 초 촌지 이야.. 정성수 시인의 "황혼" 황혼 시인 정성수 이제 늙었다고 생각되는 날에는 아름다운 늙은이가 되리. 미운소리, 징징 짜는 소리, 헐뜯는 소리 소리 소리로 설치지 않으리.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 적당히 아는 척 조심조심 땅을 밟으리. 꼭 이기려고 하지 않으리. 조금씩 양보하리. 죽으면 가져갈 수도 없는 돈 남겨 자식들 .. 낙타 처럼 이렇게 무릎을 꿇을수 있다면~ 조금씩 머리를 치켜드는 나의 교만을 본다, 사람앞에 머리를 숙이고 무릎을 꿇는 내가 되고 싶은데, 눈에 거슬리는 일들을 많이 보게 되고 나와 맞지 않다고 쓸데 없는말 을 많이 뱉어내며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내가 보인다, 난 이러면 안되는데...... 모든일에 조금씩 관심을 적게 가져야 하는.. 나에게... 말없는 섬김* 사랑하는 여러분! 참된 섬김에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이 너무나 많습니다. 섬김은 적고 말만 많기에, 우리의 섬김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기보다는 교회를 아프게 할 때가 많습니다. 지체들에게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는 대신 오히려 상처를 주는 때가 많습니다. 섬.. 웃으면서 삽시다~ 주인 잘 만난 개~ 선물~ 사람이 살면서 받는선물은 너무나 맣다, 크게는 우리가 태어나면서 부터 받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생명과 값없는 은혜의 선물로 부터 하여 당연한듯 부모님께 받는선물 그리고 형제 친지 와 이웃들 그렇게 크게 작게 마음으로 받는선물들이 많지만, 선물을 하기 위하여 몇날 며칠을 바늘로 뀌어매거나 ..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