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보물을 생각하며 (3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워너의 손자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1911년 21번째 생일을 맞는 손자 존에게 할아버지 존 워너메이커가 74살 때 쓴 것입니다. 인생의 대 선배로서 손자 존에게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큰 깨달음을 주는 가르침이예요. 첫 번째, 근면이다. 근면은 너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 엄마 외할아버지 보고 싶어~ 아침을 먹으며 아들녀석이 "엄마 외할아버지 보고싶어 " 한다 그래 니가 태어 나기도 전에 아니 내가 바로 너 만 할때 외할아버지 돌아 가셨다, 내가 기억하기로 어부 이셨던 우리 아버지는 정신이 맑은 날은 배를타고 바다에 가 계시고 육지에 계신날은 바람이 불거나 태풍이 오거나 바다에 배가 출항.. 친구 아버지 구별짓기: 문화와 취향의 사회학」피에르 부르디외 존중돼야 할 개인적 취향, 짚어봐야 할 사회적 기호 한국이 구미 명품 브랜드의 최대소비국 중 하나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물론 그 수십 배의 모조품들도 덩달아 재미를 보고 있지만! 또 지난 가을에는 소위 ‘보졸레 누보’라는 프랑스산 와인.. 친구 아버지 〈시지프의 신화〉알베르 카뮈 부조리한 삶 선택권은 누구에게? 자살하는 사람이 하루 평균 36명이라니 엄청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꼭 자살까지 가지는 않더라도 사실 모두가 가끔씩 자문하곤 한다. 아등바등 살아봐야 뭐하겠는가 왜 이토록 기를 쓰고 살아야 한단 말인가 한마디로 ‘존재의 이유’.. 친구 아버지 <털없는 원숭이> 데즈먼드 모리스 칸트는 모든 철학의 궁극적 물음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로 귀착된다고 했다. 진부하면서도 심오한 명언이다. 허나 너무도 포괄적이고 막연한 이 물음에 대해 어떤 답을 내놓아야 할까 인간에 관한 고전적 정의로 가장 유명한 것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이.. 친구 아버지 바타유의 에로티즘 오래 전에 봤던 B급 에로영화 중에 <훔친 사과가 맛있다>는 제목이 있었다. 유치하게 무슨 소리냐고 욕하시지 말기를! 물론 제목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번쯤 의문을 품어볼 만하다. 왜 그럴까 대개 금기나 규율에 의해 금지(통제)되는 경우 그 대상은 더 강렬한 욕.. 다시 옴겨주고 싶구나, 한척의 배에는 한 사람의 선장만이 필요하다. * 이미 좋은 지도자가 있거든 지도자가 되려고 하지 말라. 그러나 좋은 지도자가 없는 곳에서는 자신감 있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 * 세상은 둘 이상의 사람이 협력해서 만드는 것이다. * 개가 두 마리 모이면 사자도 죽일 수 있다. * 말은 수레를 끈.. 성경이 말하는 지도자 유능한 지도자는 권한을 위임하고 다른 사람이 한 일에 대하여 감사할 줄 안다. 출 39:43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유능한 지도자는 그들의 한계를 알고 있다. 신 1:9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 짐을 질 수..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