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947) 썸네일형 리스트형 벼르다가 시작 했습니다 항상 다음 으로 들어 오면 남의 칼럼 훔쳐 보며 끄덕끄덕 그래 그말이 맞아 , 때로는 나하고 생각이 틀린사람도 있네 하면서 읽어 보기나 했지 나도 칼럼을 개설해야지 하는 생각은 못하였습니다, 오늘 용기를 내어 칼럼을 신청하고 여기 첫글을 올립니다 이제 일상의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 하고 싶어.. 열살많은 남편 모시고 살기 우리 남편은 나보다 열살이나 많다 이 나이 많은 남자하고 산다면 모르는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겠다 잘해 주지?" 이렇게 질문을 한다 그럼 얼마나 좋겠나, 하지만 남자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똑 같을거라는 생각이든다, 나이가 열살이나 많으면 더 어른일줄 알았는데 천만에, 때론 나보다.. 나보다 20살 년상 시누분들 가까이 지내기 나보다 열살이나 많은 남자를 중매로 만나 결혼을 했으니 시누이들이 나이차이가 많을수 밖에 시누이들은 모두 누님들이고 아래로 시동생 하나 시동생도 나보다 네살이나 많다 그러다보니 제일 큰형님은 연세가 내년이 칠십이시다, 그러니 이 형님분들 모시기가 오죽할까? 네분 형님이 .. 이전 1 ··· 366 367 368 3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