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9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에서 온 천사의 선물~ 오늘 저희 집에 미국 에서 너무나 귀한 선물이 도착 하였습니다 이미 우리집 우편함안에서 며칠밤을 샌것 같은데 제가 오늘 발견하였습니다 평미레 조정희님 께서 보내 주신 오치 어머님께서 생전에 계실때에 함께 만드신 love of life in jesus 음악 씨디 입니다 이뿐 카드에 메시지 까지 함께 하여 이렇게.. 아이고 추워라~ 봄이 창앞에서 나좀봐~ 하더니 에고~추워라 하면서 달아 났다 꽃샘추위인지 세찬 바람은 주방환풍기를 통해 귀곡산장 소리를 내며 뿌연먼지를 하는높이 올렷다가 내리기도 한다 올해는 황사 덜 하다는 통계를 내기도 하였지만 서쪽에서 오는 바람의 힘이 어떤세력으로 불어 올지 모르겟다 사람들은 .. 세상 바로 알고 살아가기 좀더 젊었을때는 몰랏다 자식을 키우는 에미는 자존심이 없어 진다는것을 자존심을 지키기 위하여 내가 좀더 지불하는 모든것이 나만을 위한 이기심 인 것을 몰랐다 나보다 연배 되시는 언니들이 자식들 둘셋을 키우며 억척떠는것이 바보 스럽게 느껴졌던 일들이 이제사 그 마음을 얼마나 다독이며 .. 엄마 당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엄마 발등에 그림이 그려져 잇었다 이리 저리 하얀선이..... 엄마 발뒤꿈치가 두터웠다 소나무 껍질처럼 ..... 엄마는 손가락 마디가 굵었고 손등은 얇고 손바닦은 소나무 껍질처럼 되어 있었다 엄마는 바늘귀에 실을 못꿰어 이불홋청을 꿰메실때 나보고 마실도 못가게 하셨다 엄마는 혼자 중얼중얼 거.. 행복한 하루 만들기~ 행복 만들기로 하는것이 더 낳겠다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 일찍 일어나 아이들 깨워 아침 먹여 교회 보내고 우리 집에 잠시 머무시는 김집사님과 오늘 교회 반찬을 만들고 거울 앞에 앉아 화장을 대충하고 오늘은 특별히 중창 을 해야하기에 옷을 입으며 악세사리 를 하나 더 달아 보았다 ..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아침 朝市 가 활기가 찹니다 봄꽃들도 화려하게 나와 자신을 과시하고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도 시장 상인들도 두터운 옷을 한꺼풀씩 벗고 가벼워 보입니다 올해는 북경이 예년에 비하여 많이 내려준 눈으로 황사가 덜 한다고 하니 바람많고 황사 많은 봄이 좀 수월하여 질려는지 그처럼 우리네 삶도 .. 진호야~ 우리는 처음만났지만 이미 오래 전에 주님께서 우리들을 만날수 있도록 계획을 하셨구나 진호 어머님은 너를 아무 연고도 없는 북경으로 대학을 보내실 계획을 하시고 오래 동안 기도로 주님을 믿는 가정에 진호가 연고를 둘수 있도록 하여 달라고 간구하는 기도를 드렸구나 나는 니가 오기 불과 이.. 네게 평안을 주노라~ 위로 받으라고 믿음의 사람을 보내어 주시어 함께 거하게 하여 주시고 생활조차 책임을 맏아 주시는 주님 제가 감사가 넘치나이다 서울보다 더 먼곳으로 부터 우리집에 보내주신 집사님도 북경에 아는 연고가 없이 오직 기도로 믿고 인터넷을 뒤져 우리교회 전화번호 하나만 가지고 북경으로 와 우연.. 이전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 3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