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생각 저런 마음 (7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질그릇도 되지 못하는 나, 오랜 신앙생활을 했다고 해서 참된 신앙인이 아님을 나 를 보고 깨달았다, 아들 녀석이 20살이 되고나서 부터는 자신의 어떤 문제를 아버지와 상담을 하는듯 하고 학교에서 돌아 오면 소소한 이야기도 나보다는 아버지와 대화를 하는듯 하며 내가 끼어들게 되면 엄마가 하느말은 틀렸다 는 듯하며 평.. 春雪 에 미끄러지다, 아침에 모두가 나간후 어깨가 너무 아퍼 좀 누웠다가 침 이라도 맞을까 하고 누가 일러 주는 혜인당 한약방을 찻앗다, 찻아 보니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에 언급이 된 김 인근 의 수강 한의원이 올림픽 직전에 문을 닫았는데 다시 문을 열고 그 자리에 '인근 한의원"으로 이름만 바뀌었다, 침을 맞으러 .. 3 월 어제부터 아이들 모두 개학이다, 어쩌다 홈스테이 아이들이 셋 우리 아들 하나 그렇게 네 녀석을 건수 하게 됬다, 하여 함께 사는 남자가 총각 넷 유부남 한명 ㅎㅎㅎ 웅이와 ㅇ군은 입시생 나머지 둘은 고2 2학기 가장 사랑과 관심이 많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것도 나를 사용 하시는 하나님 은혜다, 아.. 다시 돌아온 북경, 4박 5일의 일정을 끝내고 7일 오후에 북경에 돌아 왔다, 서울 가기전에는 모자반, 청도 미나리, 새꼬시회 , 과메기 등을 먹어 볼려고 계획을 세웠었는데 오라버니 치아가 성치 않아서 같이 먹을수 없으니 포기하고 못 먹게 된게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씽 북경으로 날아 왔다, 그래도 작년부터 세번.. 찜질방에서~ 살다보니 별 호강을 다 합니다, 언니 출근 하는길에 찜질방에 내려다 줬네요 땀 한번 빼고 컴에 앉아 봤습니다 내가 바보가 된것 같기도 하고 좀 멍하네요~ 7년이란 시간이 이곳 문명과 거리가 먼곳에 나를 옴겨 놨는지 아니면 이곳 문화가 너무 약삭 빠르게 변하는지... 좀 어리둥절 해 집니다, 어제는 .. 영감~ 나 지금 미용실 이라우~ 머리 파머 말고서 안경을 벗어 놓고 컴을 들여다 보니 지금 눈에 뵈는게 없네~^&^ 오늘은 걱정 했던것 만큼 춥지는 않네요` 병원가서 각종 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내일 오후 4시에 나온다네요` 검사 결과를 놓고 처방전을 해주겠다고 아주 친절한 의사선생님 께서 말씀 하시누만.. [스크랩] 키케로의 명언 모음 강렬한 욕망을 버리고 싶거든, 그 어머니인 낭비를 버려라. 교수(敎授)하는 자의 권위는 흔히 교육받고자 원하는 자를 해친다. 끝나 버리기 전에는 무슨 일이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남의 고통을 동정해서 흘린 눈물은 금방 마르게 된다. 네가 왕과 동행할 때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거지와 .. 실감 나는 오십대` 우리 아파트 삼층에 사는 다섯살된 민혁이는 나만 보면 할머니란다, 이모라고 하라고 하면 이모는 나이가 많지 않쟣아~ 라며 벌컥 소리지른다, 이처럼 이제는 할머니 라는 칭호도 가끔 듣기도 하는데 양력으로 개띠 58년생 1월생 이니 오학년에 올라 선지도 몇년째다, 오늘아침 신문에는 58년 개띠의 항..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