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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푸념~

나와 같은 주부들이 일을 할려고 찻아보면

 

운이 좋게 태어나 좋은 환경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자라난 사람은

어디에서 건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듯하다

 

외국살이 에서 보면

한인촌이 형성 되어지는곳에서

제일 먼저 일자리를 가질수 있는사람은

기악전공자 다

교회에서 반주를 할수 있고 그러고 기악렛슨을 할수 있다

기악렛슨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유학을

쉽게 결정 하는예도 볼수 있었으니...

그다음이 아이들 을 지도 할수 있는 학습지 교사

그리고 전공과목 에 따라 과외 ...

 

처음부터 자기일을 하기위해 외국에 나오는경우는 제외이고

나처럼 전업주부가 일을 찻아 보기위해

무슨 일할것이 없나 할때를 얘기 하는거다

 

 

여기 중국은 나처럼 제대로 된 특기 없는사람은

정말 할일이 없다

여기 조선족 아짐들이 적은 임금으로 일을 해주기 때문에......

 

여자 나이 사십 넘으면 학벌순도 아니고

미모순도 아니라고 했는데 아닌것 같다

 

아직도 여러가지  좋은 기회는

대체로 나보더 운이 좋았던 사람에게 먼저 찻아 가는것같다

 

그런생각을 하면 행복지수가 뚝떨어 짐을 느낀다

하지만 용기를 내자

 

나도 세상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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