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주님이 선물로 주셨는데
그 귀한 선물을 제가 귀한줄 모르고
조금만 잘못하면 눈을 흘기고
소리지르며 악을 쓰고
사랑을 하지 않은죄를 용서를 빕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혼자서 보기좋게 살수가 없을것 같아
가정을 저에게 주십시요 기도드렸드니
제뜻을 받아 주셔서
가정을 이루게 하여 주셨는데
그 귀한 남편을 제가 귀한줄 모르고
함부로 미워한죄가 많습니다
아들만 선물로 여기고
마치 남편은 아들을 따라온
부품마냥 취급한것을 용서 바라오며
남은 생은 귀하게 여기며
소중하게 여길것을 약속드리며
이제 온전한 사랑으로
그를 사랑할것도 약속 드립니다~
하루일을 마치고 돌아 올때 제일 편안하고
제일 안락한 곳이 되어 주도록
더욱더 노력 할것이며
온전한 내조자로서
올바른 삶의 동반자로서
같은곳을 바라보며
같은생각을 할수 있는
아내되길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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