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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혼자 주절주절

바람소리

봄바람 이라 하기엔 너무 세찬것 같은 바람이 창문을 때려

 

그소음으로  새벽잠을 설쳤네요

 

날이  밝으면 오늘은 하늘색이 어떨지 ~

 

북경은 봄에 불어 오는 바람은 모두가 황사를 동반 하던데

 

며칠전 내린비로 하루 이틀 아주 맑앗었는데....

 

이렇게 새벽네시 이전에 잠을 깨니 밤 열시면 잠이와 자리에 눕게 된다

 

이른새벽에 잠을 깨면 꼭 내가 무언가 할일이 있엇는데...

 

그렇지 혼자 묵상하며 기도를 ...

 

오늘도 복된하루를 주시고

 

무역마찰이 끝이나서 우리 공원들 모두 일자리로 복귀 할수 잇도록해주시고

 

남편에게 제가 화내지 않는모습으로 대하게 해주시고

 

부하게도 가난하게도 하지 마시고

 

오직 필요한것 만으로 채우 셔서

 

저희가 자만도 하지 않게 하시고

 

그저 감사 하는 마음만 들게 하여주소서

 

슬픔 과 고통이 있는사람들에게 함께 하셔서

 

그사람들의 위로 가 되어 주소서

 

저에게 늘 기쁨으로 다가와 저를 행복하게 해주셨던그때 처럼

 

제마음이 모든것에 기쁨이 들게 하여 주소서

 

간절히 원 하오니 저에게 다시 힘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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