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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요술상자가 돌아 오다~

일주일동안 이 요술상자가

나를떠나 수리점에 가 있다가

오늘에야 제구실을 하기위하여 돌아 왔다~

 

매일 매일 보는 메일도 못보고

이곳에 들어와보지도 못하고...

 

많은지기님들 안부도 궁금하고

여러가지 답답한 일들이 많았다

 

이요술쟁이가 사람을 바보도 맹글기도하고

쓸만한 사람을 맹글기도 한다~

 

이제는 이것이 없으면 문맹이다~

 

안집사님~

로빈슨크루소는 저만 되었네요~

영감은 휙~하니 삼실가면 되지만

저는 완전히 딴세상에 있다가 ....

 

참 제가 오십견이 오니 컴 도 팔 쉬라고.....

효자네요~

 

모두 반갑습니다~